에바항공 대만 경유 항공권을 이용했습니다.

준비물- 긴옷, 약간의 간식과 음료
          1인당 500밧의 공항세:태국 출국시

출국시 티켓은 한국-대만만 발급해 주더군요. 대만에서 다시팃켓팅하라며..
돌아올때는 태국-대만-한국 모두 발급해줍니다.

대만 도착시간이 새벽2시경이었습니다.

대만공항세
항공사직원이 공항이 문닫았다구 공항밖으루 나가라고 합니다.
공항세등은 안내도 된다하면서..
그러나 공항입구앞 세관직원은 내라고합니다. 문밖으루 한발만 나가도..
실갱이하는데 아까 그항공사직원이와서 서로 뭐라하더니 그냥내보내줍니다.
아침이되서 4층(?) 입국장으로 갑니다. 다시 티켓팅을 합니다. 헉 공항세 내랍니다. 우리는 환승객이고 공항이 닫아서 밖에서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말도안되는 영어합니다. 상사한테 물어보겠답니다. 공항세 않내도 된답니다.

긴팔 옷
공항근처에 야시장이 있다해서 구경나갑니다. 헉~ 넘 습하고 덥습니다.
10분만에 다시 공항으로 들어옵니다. 공항 대기석에서 잡니다. 쇼파에서 자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추우니 긴팔옷등을 챙기시길..

간식, 음료
4층 입국장에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만달러만이 사용가능합니다. 공항내 음료자판기등도 대만달러만 가능합니다. 이래서 간식,음료 필요합니다. 비행기티켓 제시하고 들어가면 미국달러 사용가능합니다. 면세점이 대박입니다. 정말 많구 잘되어있습니다. 편의점,커피점은 비싼감이 있습니다.

태국공항세
태국출국시 1인당 500밧(05년9월 기준)의 공항세 있습니다. 국내에서 택스다 계산했는데 당황했습니다. 남의것 공항에서 햄버거 먹구 신나게 썻는데 당황스럽더군요. 공항내 CD기는 현금카드도 안되더군요. 가방 속 깊은곳 한국돈 찾아 환전했습니다.
비행기 표는daum여행사에서 예약했고 돌아와서 택스 문의 하니 대답이 없습니다.


기내식
총4회 제공, 포크 or 치킨하고 물어봅니다. '라이스'하고 대답하세요. 처음이시라면 라이스선택하십시요. 개인적으로 누들은 웩~ 음료는 말해주는 주스 말고 콜라,스프라이트도 말하면 아무때나 제공합니다. 한끼식사로 충분한 양입니다. 일반석 기준이며 일반석 자리도 넓고 편안합니다.

일반석도 각 좌석 마다 모니터와 리모컨이 있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수 있으며 게임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