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놀러왔다 적어봅니다..
여행 끝나고 제일 돈 아까웠던게 고속도로 이용했던거였어요..

고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면 기사들이 빠짐없이 고속도로 갈래? 묻는데.. 저흰 거의 이용했었죠.. 다녀와서 생각해 보니깐

정말 시간이 급해서 빨랑 가야된다.

의 상황이 아니라면 고속도로 이용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일반도로로 갈때 아무리 차가 막혀도 고속도로 요금 40밧 혹은 60밧 보다 돈이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돈무앙에서 카오산갈때 고속도로 안타고 180정도 나왔고
카오산에서 돈무앙갈때 고속도로 타서 200나왔었어요.. 톨비는 제외한 금액이구요..

만약에 다음에 태국에 간다면 시간이 촉박하지 않는 이상 고속도로 이용은 안할꺼라고 결론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