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할일도 별로 없고 해서 9시 표인데..7시쯤 출발했습니다.
택시는 흥정을해서 100밧에 북부터미널로 출발..

차가 좀 밀려서 35분정도 걸리더군요.. 버스라면 더 오래걸렸으리라 생각됩니다.

8시30분부터 버스를 타는 플랫폼에 가서 버스가 오는지 확인을 했는데..
8시버스가 8시40분정도에 출발을 하더군요..

정각에 맞게 도착하시면 되고 약간정도는 늦으셔도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9시버스는 9시 10분경타기시작해서 30분경 출발했습니다.


의자가 전동의자라는것을 아실테고..

차가 출발후 간식으로 감자칩, 물을 줍니다.
도시락도 주는데 밥, 삶은계란, 돼지고기 볶음이 반찬으로 된것을 주더군요.

이후.. 다시 차가운 음료로 쟈스민티 달달한걸 주고..
아침이 되면 초콜릿이 들어있는 과자와 두유를 줍니다.

저녁 안먹고 버스타도 될것 같습니다. 밥먹고 타서  그런지 도시락은 반정도 먹고..
다른 간식들도 거의 못먹어서 그냥 챙겨왔습니다.

그리고 출발시 영화한편(태국영화) 틀어주고 도착시 뮤직비디오 틀어줍니다.


6시10분경 치앙마이터미널에 도착해서.. 미소네로 이동했습니다.

썽태우 터미널->미소네 두명에 50밧..

미소네 앞에서 기다리다가 7시20분경 문열어주셔서 들어와서 글 남겨봅니다.
미소네로 가실분은 저녁10시 버스를 이용해서 방콕에서 오시면 딱 맞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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