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이 안될 수 있습니다.

방콕-푸켓 왕복편을 예약했었구요. 한국에서 출발 4-5일전인가 했는데
막상 카드번호랑 다 넣고 나니깐 대략...

확약이 안되는 겁니다.

이런코멘트가 뜨면서...

'지금 우리 예약시스템이 약간 다운인데 지금 니 예약 완료할려고 노력중이니
다시 재예약하지 말아라.'

이런 내용이었구요. 상태는 돈을 내야한다 라는 상태. 그리고 예약번호는 주었습니다.

카드사에서 문자로 오는 카드 사용내역은 보내진 상태
(싱가폴에서 사용되었다구.. 왜 ?? 말레이시아나 태국이 아니더라구요.)

고로.... 카드는 결제되었는데 홈피는 확인안되고 기다리라는 상태

에어아시아에 메일 보냈는데
예약 확인번호 보내봐라고 바로 답장 왔구요.

예약 확인번호 다시 답글로 보냈더니 안읽고... ㅡㅡ;;

그냥 방콕가서 놀다가 낼 아침에 푸켓가야되는데 슬슬걱정.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아직도 돈내라고...
왕짜증 이빠이.

그 때 인터콘티넨탈인가에서 머문건 아니고 넘 더워서 로비서 있었는데
프론트가서 에어아시아 오피스 전번 알려달래서 알아다가

센트럴 칫롬 백화점에서 전화.

1. 로밍을 해가서 공중전화 이용법 모름.
현지인이 도와줌... 내가 엥어아시아 맞냐고 그랬더니 현지인이 맞다고...
전화바꾸었으나 태국말만 함...

내가 계속 영어로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 . 그제서야.

지금 전화잘못걸었어요. 다시 걸어요. 많이들 잘못걸더군요. 이런말 함.
뭔소린지...

나중에 알고보니 태국인은 1번인가 그리고 영어는 2번인가 해야되는데
날 도와준 태국인이 1번을 눌렀었음. 다시 전화해서 2번 누르니 영어함.

그런데 이 영어가 완전 하나도 못알아듣겠음.
결국 나 내 예약 확인하고 싶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했는데
카드사는 결제되었다고 하는데 니네에서 확인안됬다고 하니..

결제안되었다고 함. 그러면서 낼 공항에 돈 가져오라나.
발이발이 뛰면서 돈 내었다고 내가 확인했다고 .결제되었다고 소리침.
내가 막 열내면서 영어하니 지도 좀 어이없었는지 기다리라고 함.
다시 한번 알아보겠다고.

한 10분 기다렸음. 정말로. 동전을 몇번 넣음.

나는 이게 나랑 이야기 안할려고 피하는 줄 알았더니
한 10분뒤에 오케이. 오케이. 그러길래
물었더니. Payment need 가 아니라 결제되었다고 알려줌.

그 다음에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결제되었다고 나옴.

만냥 홈피에서 확인안되면 전화를 하세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처리해주는 거 같아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