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지하철 "MRTA"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랏담리에서 라차다로 되돌아 올때, bts에서 MRTA로 갈아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2004년 연말 지하철"MRTA"가 개통된 이래 처음으로 한번 타봤습니다.
이건 일본의 기술협조를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타는 역마다 태국국기하고 일본국기가 같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태국 철도회사하고, 일본 철도회사랑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내용의 기념판이 역마다 걸려 있었슴다.
이 전철 또한 도로 교통이 혼잡한 방콕 시내에서는 정말 요긴하게 방콕 시민의 발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우리나라 지하철 보다 시설도 더 좋고, 열차도 더 좋은겁니다.
여기는 BTS 아쏙역에서 MRTA역으로 환승되는 쑤쿰빗역 출구입니다.
전철역 구내의 모습.
MRTA 티켓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검은색의 납작하고 둥근 토큰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발권기에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역명을 표시하고, 돈을 넣으면 이 것을 받습니다. 그다음에 개찰구에 찍고 들어가서 목적지 역에 도착해서는 동전 구멍처럼 생긴 데에다가 집어넣습니다.
편의상 이게 좋긴 하겠지만,BTS 승차권 보다는 좀 허접해 보이는 느낌이...
열차를 타는 플랫폼은 모두 유리문으로 막혀 있으며, 열차가 도착할때 마다 문이 열리고 , 사람들 다 타면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열차문과 함께 닫힙니다.
예전에 싱가폴가서 탔던 MRT하고 똑같이 되 있습니다.
일본의 기술협조를 받아 얼마전에 새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추락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었군요.
우리나라도 차츰차츰 서울 시내의 많은 전철역들이 이런 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진 촬영또한 금지 되어 있었군요. 제 딴에는 방콕을 여행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도 제공하고, 여행의 좋은 추억도 남길 겸 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댔는데, 여기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경비원이 제지하는 모습.
커톳 캅.. -_-...
목적지인 수티산 역에 내린후, 4번 출입구 앞에서...
이상 방콕 지하철 MRTA에 대해 사진과 함께 심층 분석을 해봤습니다.
전철 타고 시내 관광 하실분들은 잘 참고 하시길... ^^
이건 일본의 기술협조를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타는 역마다 태국국기하고 일본국기가 같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태국 철도회사하고, 일본 철도회사랑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내용의 기념판이 역마다 걸려 있었슴다.
이 전철 또한 도로 교통이 혼잡한 방콕 시내에서는 정말 요긴하게 방콕 시민의 발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우리나라 지하철 보다 시설도 더 좋고, 열차도 더 좋은겁니다.
여기는 BTS 아쏙역에서 MRTA역으로 환승되는 쑤쿰빗역 출구입니다.
전철역 구내의 모습.
MRTA 티켓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검은색의 납작하고 둥근 토큰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발권기에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역명을 표시하고, 돈을 넣으면 이 것을 받습니다. 그다음에 개찰구에 찍고 들어가서 목적지 역에 도착해서는 동전 구멍처럼 생긴 데에다가 집어넣습니다.
편의상 이게 좋긴 하겠지만,BTS 승차권 보다는 좀 허접해 보이는 느낌이...
열차를 타는 플랫폼은 모두 유리문으로 막혀 있으며, 열차가 도착할때 마다 문이 열리고 , 사람들 다 타면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열차문과 함께 닫힙니다.
예전에 싱가폴가서 탔던 MRT하고 똑같이 되 있습니다.
일본의 기술협조를 받아 얼마전에 새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추락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었군요.
우리나라도 차츰차츰 서울 시내의 많은 전철역들이 이런 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진 촬영또한 금지 되어 있었군요. 제 딴에는 방콕을 여행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도 제공하고, 여행의 좋은 추억도 남길 겸 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댔는데, 여기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경비원이 제지하는 모습.
커톳 캅.. -_-...
목적지인 수티산 역에 내린후, 4번 출입구 앞에서...
이상 방콕 지하철 MRTA에 대해 사진과 함께 심층 분석을 해봤습니다.
전철 타고 시내 관광 하실분들은 잘 참고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