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 엄청 크게 만들었더구요 쌍십자 모양으로 인천은 물론이고 홍콩보
다 큰거 같은데 벌써 사람들로 엄청 붐비는것을 보니 과연 관광
대국. 택시비 방콩 시내 (시암센터)에서 공항까지 400바트 정도
실제로는 한 330바트(톨비 포함)정도 지만 나머지는 팁으로 줬음.

에어아시아 : 에어아시아 방콩에서 치앙마이까지 1600바트 정도로 예약하고 갔는데 갈때 올때 전부 딜레이였음. 2시간 가량씩..

더군다나 갈때는 탑승구 위치를 수시로 바뀌어서 곤욕을 치렀지만 태국사람들 답게 짜쯩하나도 안내고 웃으면서 일루 갔다 절루 갔다 하면서 묵묵히 기다리다 타더군요.

에어아시아로 시간약속 빠듯하게 하고 타시면 낭패 볼듯...

한가지더 : 에어아시아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바로 Confirm 이 안되더군요.
제 시티카드로 한국에서 결재했는데 Pending 이 나오기에 하루후
에 체크했더니 거절로 나오기에 삼성카드로 했더니 하루후에
결재 O.K 되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시티카드로 결재해도 되더군요.

요즘 삼성카드 보안 엄청 강조하는지 수상하다싶으면 전화해서 확인하더군요. 약간 귀찮지만 안전에 신경쓰는것 같아 흔쾌히 전화를 받아주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