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에서 타지역 출발 항공권 가격이 싼점을 이용하여
그렇게 티켓팅, 이용하다 걸린 사건 발생했어요

아래 항공사 공지 참고하셔서 이런 피해 보시는일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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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대리점에서 고객에게 6수송 항공권을 판매 후 단거리 노선을 미사용하고

장거리 노선만 탑승토록 유도하는 등 판매지별 가격 정책상 6수송 항공권의 가격이

3/4수송 항공권 대비 저렴한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국제운송약관 상의 탑승용 쿠폰의 사용 순서 관련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으로, 항공권의 쿠폰을 역순으로 사용한 경우, 여정 첫 부분을 사용치

않고 뒷부분의 장거리만 사용하는 경우 및 중간의 단거리구간을 미사용하고 Quick

Turn 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합니다.



예 ) BKK/ICN/BKK의 ICN/BKK을 먼저 사용 후 BKK/ICN을 사용

BKK/ICN/NYC의 BKK/ICN을 사용하지 않고 ICN/NYC만 사용

NYC/ICN/BKK/ICN/NYC의 ICN/BKK/ICN을 사용하지 않고 NYC/ICN/NYC만 사용



심지어는 이러한 역순 사용시 공항에서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항공권 상에 표시된

도중 체류불가 표시( 'X' Mark )를 인위적으로 삭제하는 경우까지 발생하여 당사는

해당 여행사의 국제선 항공권 판매 대리점 임명을 해지하였습니다.



금번과 같은 임명 해지 등 관련 대리점에 대한 제재는 상호신뢰 할 수 있는 영업환경

조성과 규정 위반 근절을 통해 건전한 대다수 대리점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재삼 강조 드립니다.



향후 항공권 역순 사용과 관련된 위반 사례가 발생시 철저히 책임 소재를 물을 예정인 바,

각 대리점에서는 위반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