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템플 가기(치앙라이)
치앙라이에서 개별적으로 투어를 하는 분들 중에 화이트 템플을 툭툭으로 대절해서 다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200밧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화이트 템플만을 보고 싶다면 버스나 썽태우를 타고 가면 됩니다.
버스터미널에 주차된 썽태우 중에서 화이트 템플을 가는 것을 골라타면 되는데, 외국인이라고 비싸게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왕복 40밧입니다. 아니면 7번 플랫폼에서 '빠야오'(Phayao)행 버스를 타고 화이트 템플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줍니다.(요금은 썽태우와 동일)
화이트 템플에서 걸어나와 대로변의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마차바퀴가 달린 탁자와 의자, 파라솔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썽태우 정거장입니다.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자연스럽게 20밧 주세요.
오고 갈 때 영어가 안 통하면 가이드북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TAT에서 영어와 태국어가 함께 표기된 치앙라이 시내지도를 얻어서 보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