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꼬따오 배편
사무이에서 꼬따오로 들어가는 배편으로 룸프라야, 씨트란.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이용을 했던 배편은 씨트란 입니다.
(사무이에서 따오로 들어가는 시간이 12시로 알고 갔는데
비수기라 시간이 변경됐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참고로 전 2월 27일~3월3일에 다녀왔습니다.)
사무이에서 따오로 들어가는 시간은 오전이랑
오후 1시 반 출발. 따오에서 나오는 시간은 오전 한 타임이랑오후 3시반.
이렇게 하루 두 차례 운행을 합니다.(오전 시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ㅡㅠ)
배 시간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으니
사무이 시내에 있는 여행사에 문의 하시고 시간맞춰서 가세요..
전 선착장에서 3시간을 기다렸는데 근처에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고...심심했습니다...ㅡ,.ㅡ
걸리는 시간은
사무이에서 코팡간까지는 30분, 코팡간에서 코타오까지는 1시간 반.
티켓구입은 사무이 시내 여행사에서 하지않고 선착장가서 했더니 편도 550바트더군요.
따오에서 사무이로 나오는 티켓은 300바트.
따오에서 나올때는 여행사에서 구입을 했더니
따오 선착장까지 차로 태워다주고 사무이 선착장에서 다음 목적지까지 무료로 환승을 해주더라구요.
혹 사무이에서 코팡간이나 코타오로 들어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사무이 시내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구입을 하시면 선착장에서 구입을 하시는 것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선착장까지 태워다주고...
배에서 내려서도 목적지까지 연결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몰라서...택시비 무쟈게 들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