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배낭 여행객에겐 이동하기가 아주 불편한 곳입니다.
보통 납짱(오토바이 택시)나 성태우를 이용하지요.
하지만 만만찮은 가격과 바가지에...
제가 작년11월~올해 2월까지 여행중 자주 푸켓에 갔었는데요.
이분을 이용하시면 정말 싸고 저렴하게 이동을 하실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하자면(저같은 경우)
푸켓시내에서 공항 왕복 200밧(보통 편도가 300밧입니다.)
-미안해서 팁 100밧 더 줬습니다.
타운에서 까론 비치 왕복 300밧(편도만 300~500밧입니다)
일반 시내 돌아다니기 편도 100밧
시내는 잠깐 나갔다 돌아올경우 왕복 100밧

저같은 경우 빅씨 근처인 계윤맨션(수영장 있고 하루 600밧)에 투숙했었는데..제가 자주 이용을 해서 말씀하시면 한국 사람들 자주 가는곳은 거의 알고 있구요...아저씨 정말 좋습니다.
오토바이 택시일경우 거의 기본이 50밧이구요.가격 흥정하기도 짜증나고
두명이 한꺼번에 탈경우 보통80밧을 요구합니다.차라리 덜 위험하고 친철한 아저씨 성태우를 이용해보세요.

보통은 푸켓 터미널 입구 세븐 일레븐 옆에 항상 대기 하고 있습니다.
버스타고 내려가시는 분들도 이용해보세요.
사진 있으니 아저씨 얼굴 참조하시구요.

연락처도 올립니다.
Mr.Sukit katekhew. 087-281-0698
그냥 이용하셔도 친철하시지만 park의 친구라고 하시면 더 잘해주실겁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태국 여행중 정말 좋은 기억의 성태우 아저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