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 라농 까지 히치하이킹 3번, 점심은 얻어먹고, 숙박은 100b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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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 라농 까지 히치하이킹 3번, 점심은 얻어먹고, 숙박은 100bt에

클래식s 0 447


5년전부터 자전거타고 남미 세계여행으로 글을 많이 올리시던 분인데 유튜버로 전향하셨네요.
이때도 우유니소금사막에 텐트치고 숙박하고 자전거로 다시느라 죽을 고생을 하신분입니다.
태국 여행은 얼마 하지 않으셨는데 끄라비부터 라농까지 무전여행을 하셨네요. 숙박도 절에가서 숙박하시던지, 텐트치려고 하시다가 차태워주신 분이 100bt에 제발 자고 가라고 하니 거절을 못하고 숙박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끄라비 시내에서 고속도로까지 한번, 꼭끌로이에서 한번, 카오락까지 총 3번 히치하이킹을 성공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안태워줍니다. 차들이 워낙 빨리 달리기도 하고, 무료로 히치하이킹 하는 사람들을 쉽게 태워주는 사람 적은편입니다. 

 이날 히치하이킹으로만 이동하는걸 고집하시느라 관광을 못하셨기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이동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도전정신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부를 다니다보면 서양인들이 이렇게 목적지 써놓고 길에서 태워달라고 하는걸 가끔씩은 봅니다만 잘 안태워줍니다. 1시간 기다려서 한번 탈까 말까 정도라고 보네요.  이정도 되면 배낭여행,생존여행을 넘어서서 진짜 현금사고 났을때나 시도해볼만한 정도 수준이 아닐까요.

아쉽게도 태국여행편 동영상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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