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선 모두 썽뗴우를 탑니다.

사람들이 타 있으면 버스이고 단독이면 택시라지만.. 버스든 택시든.. 일단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항상 타실때.. 목적지를 확인하세요.

대부분이 영어 발음은 잘 못 알아듣는거 같고...

태국 발음을 하시거나 모르면.. 지도와 목적지를 적어서 보여주면 안전합니다.

또 타실때 흥정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가 2박 3일동안 본 썽떼우 기사들은 모두 흥정을 100밧 부터 하던구요..

전 양심상.... 늘.. 40밧(씨씹)을 부르고.. 40밧에 가거나.. 60밧 정도 까지 흥정을 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10밧에.. 버스처럼 타시면 됩니다.

겁내지 마시고.. 타세요... ( 전 처음에 무서워서 못 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