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전에 방콕에서 왔습니다...
자유여행하시는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먼저 택시 기본요금 35바트인건 다 아시죠?
방콕이 그리 넓은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지도상에 멀리있어도 택시타면
최소 40~ 150바트내에 왠만한곳은 다 갑니다..(택시비가 많이 날올까봐 제가 고민했던부분)
지금은 올 여름 개통한 지하철(MRTA)약25바트와 기존 지상철약20바트(BTS)를 대중교통으로 적극 추전합니다...
또한 짜오프라야강 곳곳에 있는 수상버스(약 8바트정도)도 추천합니다..
뚝뚝은 그냥 가까운거리나 밤에 차가 별로 없을때 한번 타 보십시요...
나름대로 즐거운 교통수단입니다...(참고로 택시기사보다 재미있고 영어도 훨씬
더 잘합니다..택시기사는 영어잘 모르는사람들 많아요)
또~~~ 택시기사나 뚝뚝기사가 추천하는 음식점이나 마사지 술집 절대로 믿지 마시고 본인이 갈길로 꼭 가십시요...(솜분씨풋 맛있고 값싸고 푸짐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요금은 90바트입니다,.,(동부버스터미널에서 2시간조금넘습니다.)
파타야는 썽떼우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버스와 택시의 역할을 다 하는데요.  여러분이 가셨을때는 쇼부를 잘 쳐서 택시(약80~100바트)처럼 이용하시고 소수일때는 현지인 한두명이 탄 썽떼우를 이용하세요..(5~10바트)
썽떼우는 해변에서는 북부에서 남부로 일방통행이고 시내쪽으로 계속 돕니다...
리조트나 호텔이 파타야 해변쪽에있음 5~10바트만 내세요..
음....또 뭐가있나....
꼭 가봐야할곳들....
카오산(까우싼) 꼭 가세요....
싸얌,,,,씰롬주변.....    월텟에 나라야....
파탸야....  알카자쑈 꼭 보세요...무지 잼있고... 환상적입니다....
페러세일링(300바트) 씨워킹(1800바트) 발마사지(200바트) 제트스키(두명이800바트)
저는 이돈 주고 했습니다... 싸던지 비싸던지...
카오산에서 오일마사지250바트 페이스마사지 250바트 등등

좋은 정보 됬음 하고요..
전 꼭 태국에 한번 더 갈겁니다... 다시가보고 싶은 나라에요,.
그 땐 카오산에 방을잡고 2일 파타야 2일 기타등등 2일해서 일주일 다녀와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