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밧 운하투어
저는 지난주 일욜에 운하투어를 했는데여...
낮이나 살짝 어스름이 내릴때하면 강추겠지만 너무 늦은시간은 절대 비추입니다....(무서워여)
꼭 해보고자하는 맘으로 타창에 도착하니까 5시정도 됩니다.
정말 삐끼들도 많고 티켓파는곳도 보이지 않고 맨 위에만 살짝 방야이라고 영로간판이 되어있습니다.(좀 헤맷어여..ㅠㅠ)
현지인은 8명 정도 되고 저 혼자 외국인입니다...
하늘은 어둑어둑 어스름이 내립니다...
타고 40분정도 있으니까 6시쯤 출발합니다..
이때까지도 내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걍 계속 앉아있었어여.
방야이까진 한50분정도 걸린다고하고 현지인들이 다 방야이에서 내리는줄 알고 이때까지만해도 맘은 마냥 여유로왔져...^^
근데 30분 지나니까 그 많던 현지인들이 중간에 다 내려버리고 남은사람은 저랑 배운전하는 아저씨 그리고 아저씨랑 같은 일행같은 아줌마한분만 남았습니다.
하늘은 이제 어둡고.. 맘은 완전 여유에서 두렵기시작합니다...
어두우니까 강인지 하늘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여..ㅠㅠ(거기다 비까지 내릴건지 하늘이 많이 어둡습니다..)
아저씨인상까지 험상굿어서 살짝 맘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주변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없습니다..
정말 이때부턴 무섭기 시작합니다.
이떄부터 별별 상상을 다해봅니다...
돈뺏고 저를 강물에 던져버려도 본사람없으니.. 여기선 죽으면 어떻하나.. 별별상상이 다 듭니다..^^
정말 방야이까지 가는길이 저에게는 넘 멀고 험했습니다..
얼굴은 태연한척하면서 얼마나 떨었던가....
방야이에 내려줄때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더라구여..
하지만 얼굴엔 미소를 띠며 얼마나 고맙다고 하면서 내렬는지....^^
좋은 추억이지만 저녁 늦게가는 시간이라면 정말 비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날 전 체해서 약먹고 날리도 아니였져..ㅠㅠ
낮이나 살짝 어스름이 내릴때하면 강추겠지만 너무 늦은시간은 절대 비추입니다....(무서워여)
꼭 해보고자하는 맘으로 타창에 도착하니까 5시정도 됩니다.
정말 삐끼들도 많고 티켓파는곳도 보이지 않고 맨 위에만 살짝 방야이라고 영로간판이 되어있습니다.(좀 헤맷어여..ㅠㅠ)
현지인은 8명 정도 되고 저 혼자 외국인입니다...
하늘은 어둑어둑 어스름이 내립니다...
타고 40분정도 있으니까 6시쯤 출발합니다..
이때까지도 내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걍 계속 앉아있었어여.
방야이까진 한50분정도 걸린다고하고 현지인들이 다 방야이에서 내리는줄 알고 이때까지만해도 맘은 마냥 여유로왔져...^^
근데 30분 지나니까 그 많던 현지인들이 중간에 다 내려버리고 남은사람은 저랑 배운전하는 아저씨 그리고 아저씨랑 같은 일행같은 아줌마한분만 남았습니다.
하늘은 이제 어둡고.. 맘은 완전 여유에서 두렵기시작합니다...
어두우니까 강인지 하늘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여..ㅠㅠ(거기다 비까지 내릴건지 하늘이 많이 어둡습니다..)
아저씨인상까지 험상굿어서 살짝 맘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주변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없습니다..
정말 이때부턴 무섭기 시작합니다.
이떄부터 별별 상상을 다해봅니다...
돈뺏고 저를 강물에 던져버려도 본사람없으니.. 여기선 죽으면 어떻하나.. 별별상상이 다 듭니다..^^
정말 방야이까지 가는길이 저에게는 넘 멀고 험했습니다..
얼굴은 태연한척하면서 얼마나 떨었던가....
방야이에 내려줄때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더라구여..
하지만 얼굴엔 미소를 띠며 얼마나 고맙다고 하면서 내렬는지....^^
좋은 추억이지만 저녁 늦게가는 시간이라면 정말 비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날 전 체해서 약먹고 날리도 아니였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