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항공(ox항공) 이용기
오타항공을 이용해 특가로 왔습니다.
사람들보면 싼 값에 가면서 저질항공이네~어쩌네~
탈만하네~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봐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너무 사람들은 편견에 너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모든면에서 질이 떨어지지는 않으나
노후된 비행기라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운행하는데는 별로 무리가 없어 보이구요
승무원도 나름대로 친절했습니다.
저가항공이면 이정도는 봐줄수 있는거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친절하고 서비스도 쉬지 않고 계속하고..
자고 있으면 창문 닫아주고 특별히 문제 일으킨적 없는데
동남아쪽 저가항공이라고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한가지 예로 들어 유럽저가항공이나 에어아시아 같은 항공사가
연착하면 뭐라 안하면서 왜 오타항공이 그러면 또~ 동남아 항공이냐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친절면에선 대항항공만 못하지만
할껀 다 합니다. 모니터 고장나있으면 직접 나와 안전교육도 하고요 ;;
비행기 물론 후졌습니다. 그러나
탈만합니다.
안심하고 저렴하게 오타항공 이용해 보세요
후회는 안할겁니다.
제가 외국나온지 좀 되었는데
한국사람들 가장 챙피한게 못사는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좀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아저씨들...ㅜ.ㅜ ...그런것들 보면 제가 미안해져요
그럼 컵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