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공항 트랜짓 라운지 허접 사진 ^^
8월 31일 인천발 20:50분 타이항공이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면 그 날 아침 7시 20분에 바로 푸켓으로
떠나야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공항에서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공항이 춥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일부러 긴 옷들을 따로 챙겨서 갔구요.
이 곳이 3층에 있는 트랜짓 라운지입니다.
사진을 이렇게 찍으니 너무 좁은 곳 같군요...
그렇진 않은데...
앞에 여자분께는 죄송...
사실 어느 나라 분인지도 잘 모르지만 한국 분이면 허락없이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사진 보시면 넓은 곳인거 아실 겁니다.
저 건너편 유리벽이 보이는 곳에도 다 의자들이 있구요. 그 옆으로도 쭈욱~
꽤 넓은 곳이에요.
그런데 사진에 보이는 편한 쇼파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도 저 쇼파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맡았구요.
계속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다가
공항 직원들로 보이는 여자 세분이 일어나시는 자리를
잽싸게 맡았답니다 ㅋㅋ
이 사진이 저희 앞에 자리였구요. 대부분 저렇게 누워서 다리 쭉~ 뻗고 주무십니다. 추우니까 싸롱이나 담요는 필수!!
여기가 바로 저희 자리였습니다.
사진처럼 의자 2개가 붙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이런 자리를 맡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었어요.
대부분 한 자리나 아니면 쇼파 자리가 없어서 플라스틱 의자에서 불편하게 주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저 쇼파 푹신하고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는 출발 비행기가 연착을 하는 바람에 인천에서 9시 30분이 넘어서야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도 1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자리가 없을뻔했는데
정말 운 좋게 저희 앞에서 그 여자분이 일어나셔서 가시는 바람에 ㅋㅋ
7시 20분 비행기였으니 적어도 6시까지는 티켓팅을 해야 하니까
공항 밖으로 나가는것도 시간 낭비고
공항 안 호텔은 너무 비싸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이었는데 전 괜찮았어요.
대신 공항이 너무 추우니 이용하실 분들은 꼭 긴팔 옷과
덮을 담요나 싸롱정도는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저희처럼 갈아타는 시간이 애매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거에요.
만약 한번 이용해보고 몸이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다음번엔 다른 방법을 택하시면 될테니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9-17 23:00)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면 그 날 아침 7시 20분에 바로 푸켓으로
떠나야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공항에서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공항이 춥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일부러 긴 옷들을 따로 챙겨서 갔구요.
이 곳이 3층에 있는 트랜짓 라운지입니다.
사진을 이렇게 찍으니 너무 좁은 곳 같군요...
그렇진 않은데...
앞에 여자분께는 죄송...
사실 어느 나라 분인지도 잘 모르지만 한국 분이면 허락없이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사진 보시면 넓은 곳인거 아실 겁니다.
저 건너편 유리벽이 보이는 곳에도 다 의자들이 있구요. 그 옆으로도 쭈욱~
꽤 넓은 곳이에요.
그런데 사진에 보이는 편한 쇼파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도 저 쇼파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맡았구요.
계속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다가
공항 직원들로 보이는 여자 세분이 일어나시는 자리를
잽싸게 맡았답니다 ㅋㅋ
이 사진이 저희 앞에 자리였구요. 대부분 저렇게 누워서 다리 쭉~ 뻗고 주무십니다. 추우니까 싸롱이나 담요는 필수!!
여기가 바로 저희 자리였습니다.
사진처럼 의자 2개가 붙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이런 자리를 맡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었어요.
대부분 한 자리나 아니면 쇼파 자리가 없어서 플라스틱 의자에서 불편하게 주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저 쇼파 푹신하고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는 출발 비행기가 연착을 하는 바람에 인천에서 9시 30분이 넘어서야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도 1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자리가 없을뻔했는데
정말 운 좋게 저희 앞에서 그 여자분이 일어나셔서 가시는 바람에 ㅋㅋ
7시 20분 비행기였으니 적어도 6시까지는 티켓팅을 해야 하니까
공항 밖으로 나가는것도 시간 낭비고
공항 안 호텔은 너무 비싸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이었는데 전 괜찮았어요.
대신 공항이 너무 추우니 이용하실 분들은 꼭 긴팔 옷과
덮을 담요나 싸롱정도는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저희처럼 갈아타는 시간이 애매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거에요.
만약 한번 이용해보고 몸이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다음번엔 다른 방법을 택하시면 될테니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9-1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