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이용후기
방콕----푸켓
수완나품공항 체크인 카운터 B
A와 B 사이 보면 있어요...
녹에어/원투고랑...에어아시아 마주보고 있어요..
탑승게이트 멀어요..가는길에 면세점 있긴한데 작구요...
탑승시간 다되면 버스로 이동합니다.
외국애들 버스 입구에 죄다 몰려있던데..
나중에 보니 비행기 좌석선착순이네요..
하지만 빨리 가도 그 좌석이 그좌석인거 같든데...
제가 모르는 좋은좌석이 있는건지...ㅋ
2개 3개 좌석임..
방콕---->푸켓 1시간 연착...
전광판에 delay 뜨는데...역시나..듣던대로....
사고난 뒤 몇일 안되서 탔는데... 마침 비도오고 한시간
내내 나름 가슴 졸이며 무서웠어요...
비행기가 푸켓에 무사히 착륙 하니 외국사람들 환호성을!!ㅋ
푸켓---->방콕 10분일찍 출발
아침 첫비행기 탑승객은 60명 내외
수화물 규정 15kg 알고 탔는데 생각보다 까다롭게
굴지 않았어요. 20kg 넘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기내에 들고 탈때도 큰가방 별로 터치 안해요.
에어아시아 보딩패스 보면 맨 밑에 자기 수화물 무게 찍혀 있어요.
갈때는 안찍혔는데 올때는 정확히 찍히던데요...
오리엔트타이 보다 비행기안은 에어아시아가 월씬 좋은거 같아요..
좀더 새것 같은 느낌...
저렴한 가격에 다음에 또 이용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