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공항.교통센터.무료셔틀버스.아눅사와리.
수완나품공항에서 교통센터로 가는 무료셔틀 타는 위치가 변경됬읍니다.[2007.10.17] 입국장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다 길을 건너로 옮겨졌읍니다.표지같은게 의외로 부실해 찾기가 좀 애매합니다. 걸어서 1-2분 거리지만,,막상 도착한 첫 여행객에겐 충분히 당혹스러울 수 있을 듯 합니다.전 에어콘 버스타고 전승기념탐[아눅사와리] 까지 갔읍니다.35밧 정도 나오더군요. * 아눅사와리를 방콕 사람들은 2개로 알더군요. 하나는 우리가 말하는 아눅사와리,,다른 하난 카오산 쪽에 있는 민주기념탑 또한 아눅사와리로 불릅니다.
에어콘버스를 타고 아눅사와리로 가서 제 경우엔 바로 훨람퐁에 가 2등침대표를 구한다는 무리한 일정으로 훨람퐁역 가는 버스를 찾아 타고 갔읍니다만,,,아눅사와리란 곳이 워낙 붐비고,,혼잡하다면 혼잡한 곳이기에,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루트입니다. 지금 제 생각은 그냥 편하게 에어포트버스타고 가세요,,입니다만,,,,,
방콕에서 버스로 이동을 계속하다보면,무척 마음의 수양[인내심과,,모르는 사람에게 길 물어보기,,등등]이 된다는 것과 내가 이것도 해냈는데,,태국 어딜 가던,어디건 혼자 못 찾아가랴 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헌데,,그리 가격대비 효율성은 없읍니다.시내버스로만 방콕시내를 대략 하루 정도 돌아다녔는데,,,놀랍게도 교통비가 150-170밧이 지출됫읍니다. 특히 에어콘버스로 이동 시 지출이 만만치 않더군요.
*버스노선을 물어보기 가장 좋은 분은 나이 좀 있으시고[40-50대] 제복 입으신 안내원 누님[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표정과 기도를 보이시는 분이면 금상첨화입니다.]이시더군요. 누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