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렌트카이용기
AVIS렌트카에서 하루 1200B씩 이틀 빌렸어요.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라서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푸켓에서 렌트를 한 덕에 그 빡빡한 투어 일정을 다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아쿠아마린이 숙소였는데, 렌트를 하지 않았다면 그 좋은 숙소에 묵고서도 이동하는 것 때문에 불평이 많이 나왔을텐데, 그렇지 않았어요.
꼬박 이틀 썼는데, 기름값은 650B나왔네요.
도로가 그렇게 많지 않고, 더운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도 줄이고,
주차도 쉽고, 주차비가 거의 없는데다가 혹시 있다고 해도 아주 저렴해서 ㅇ걱정하지 말고 렌트하셔도 될 것 같아요.
피피섬 투어할 때 찰롱베이 주차장에서 40B(하루)낸 것이 주차비 전부네요.
푸켓에 가실 때는 걱정마시고 렌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