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꼬창-동부터미널
카오산-타마찻 - 사파롯 - 꼬창 330Baht..타마찻-사파롯 FERRY(100Baht)포함
30분 소요..사파롯 선착장-꼬창섬내는 개별이동..
단까오 - 센터포인트 선착장 100Baht..45분 소요
센터포인트 - 타마찻 - 동부터미널(에까마이) 250Baht..5시간 15분 소요
08:35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한 여행자버스는 휴게소 2곳 정차..
10:30(아침 겸 점심식사를 위한 정차)
13:40(14:50 ferry 시간을 맞추기 위한 타마찻 30여km를 앞둔 정차)
타마찻선착장에 14:35분에 도착했습니다..
방콕에서 출발하게 되면 타마찻-센터포인트-램 옵 순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꼬창에서 출발하게 되면 사파롯-3km-단까오-단마이순으로 선착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꼬창에서 번화가인 핫싸이까오=화이트샌드 비치 출발기준이랍니다)
참고로 타마찻 선착장에서 방콕행 여행자 버스는 페리포함해서 280Baht에
open ticket으로 판매한답니다..
정부버스는 250Baht+페리 100Baht=350Baht
센터포인트에서 14:00,16:00에 타마찻 경유 방콕으로 되돌아갑니다..
타마찻까지 20분 정도 걸리구요..14:20 16:20 방콕행 출발입니다..
방콕(에까마이..동부)발 램옵행 출발시간은 07:45 , 09:45 분입니다..
센터포인트 선착장 입구에서 정부버스를 예약해 주기는 하는데
수수료 20Baht를 받으시더라구요..예약없이 센터포인트 정부버스
99매표소가서 직접 가서 끊으셔도 되니 참고하시기를...^^
좌석은요??엄~~청 많습니다..제가 올때는 센터포인트에서 한명..
타마찻에서 한명..총 두명이서 40인승 VIP버스를 전세낸 듯 편하게 왔답니다.
글구 수완나품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마지막 여정으로 잡으셔도 한국행 저녁뱅기 타시기에 무리가 없을 시간에 도착한답니다..18:30,20:30경
타마찻 선착장에서 핫싸이까오까지 6km..썽때우 요금은 50Baht 입니다..
제가 타고 있던 썽때우에는 외국사람들만 있어서 무조건 100baht이라고
하길래 '타올라이 캅(헉~~얼마라구요??)"..50Baht만 내밀었더니 못간다고
100Baht내라고 하길래 '난 못낸다..내가 다닌게 있는데..
사실 이번이 첨이거든요..ㅋㅋ'그렇게 5분여를
서로 버텼습니다..'야~~독한 놈' 팔짱만 끼고 '너 안내리면 절대 안가'란
표정으로 서있더군요..>.< 양쪽으로 앉는 자리도 모자라서 두명씩이나 바닥에 앉혀놓고..12*100Baht=1,200Baht??100Baht 내신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할 수 없이 내려 '그래??..어디 한 번 걸어가보지 뭐..6km밖에 안되는데..'
그런데 300여 m 걸어가자 나오는 꾸불꾸불 박달재같은 언덕이..ㅠ.ㅠ
다시 되돌아와서 오토바이 렌트샵을 찾는데 타마찻 선착장에는 두군데가
있더라구요..배에서 내리자 마자 오른쪽에 있는데 24시간에 250Baht이구요
보증금 1,000Baht 이랍니다..여권만 보여 주시면 된답니다..^^
100Baht 기름넣고 이틀동안..110km정도 탔네요..
핫싸이까오-끄룽프라오-카이배-타남-론니-방바오비치까지 31km...
꼬창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석구석 보고 싶으신 분들은 썽때우보다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밤에 세븐일레븐 가기도 편하구요..주유소 & 세븐일레븐은 4군데 정도
있답니다..
이상 간단한(?) 교통정보였구요..좋은 여행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