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에서 BTS타고 동부터미널(에까마이)로 갔습니당-
2번출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셔야 터미널이 보여요 세븐일레븐 있는 쪽
24시버스로 탔는데 vip는 아니예요 188 bat 구요 에어컨 나와요
터미널 아저씨한테 잘 말하면 짐도 맡길수 있구요.
건너편에 좀 돌아다니시면 cineplex란데가 있는데 시즐러 옆에 있는 빵이랑음료수같이 파는데서 파는 수박쥬스가 진짜 맛있어요
태국에서 먹었던 수박쥬스중에 젤 맛있었음!!

터미널 오른편에 화장실은 3bat
버스타기전 화장실에서 세수도 하고 이도 닦고 잘준비를 했죠ㅋ
버스타고 한참가는데 짠타부리에서 한번 서요
뜨랏에 도착하면 4시쯤 되구요

거기 터미널에 새벽에도 썽태우 기사 아저씨가 많으세요
가고싶은데를 말하면 따라오라고 합니당
선착장이 여러갠데요 저흰 랩응옵으로 갔어요
한사람당 50 bat

선착장에서 5시부터 표를 팔구요 왕복 160 bat
배는 6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있어요
6시 배타고 40분쯤 걸려 도착한 꼬창!

여기도 썽태우가 있어요
내릴때 돈을 내는데 화이트비치 지나서 창부리리조트에서 내렸는데
일인당 50 bat 였구요

올때도 아침에 나오느라 택시타고 선착장으로 가려는데 택시가 6시부터 다닌데요. 호텔에서 픽업서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왕복으로 끊었던 표를 보여주면 같은 선착장으로 데려다 줘요 일인당50 bat

배를 타고 50분정도 걸렸구요. 거기서 썽태우타고 뜨랏버스터미널로 이동
일인당 50bat

뜨랏에서는 북부랑 동부가는것밖에 없대요
남부가는게 없어서 북부가는걸로 탔는데 9시반에 타서 2시쯤 도착했어요
버스비는 258 bat 화장실 있구요 물이랑 빵이랑 음료수를 중간에 줍니당
중간에 한번 휴게소에서 쉬어요 15분정도
의자간 간격이 너무 넓어서 불편했어요..
다리는 바닥에 안닿는데 다리받침이 없어서 ㅠㅠ

북부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는데요
only meter taxi라고 있더군요
저흰 좀 더 앞쪽에서 6명 한꺼번에 태워주는 택시를 탔어요
왕궁까지 한사람당 50bat 해서 300바트 냈네요

저흰 밤에 가느라고 패키지를 이용못했는데
시간많고 오전에 가실꺼면 패키지이용하시는게 더 싸요
ddm에서 꼬창왕복 560바트 하더라구요^^
ddm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십니당!
다음에 가면 이용하려구요~

꼬창까지 왔다갔다하는게 좀 힘들긴 한데 꼬창에서가 너무 좋았어요^^
다들 재밌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