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터미널 입니다.

첫 사진의 9시 방향에 있습니다. 쭉 직진해서 갑니다.

999버스 수화물 취급사무실로 갑니다.

999버스 수화물 사무실입니다.

지역별 가격표 입니다. 거리에 따라 100-300bt 사이입니다. 파타야 같은 가까운 도시는 100bt 이라고 하더군요.

 1박스당 25kg 이하라고 써져 있네요.

수화물 신청서를 작성하러 갑니다.

수화물 신청서는 태국어를 모르시는 분이면 미리 영어와 태국어로 양쪽 주소 연락처 이름 내용물등 모든것을 적어서 간다음에 직원한테 적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외부의 직원한테 가서 무게확인받고, 포장상태 점검후 신청서에 상태확인을 받습니다.

내부 사무실 접수 직원에게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신신청서를 주고

규정대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 유튜버가 보내는 화물은 200bt 으로 책정됬네요.

 수화물 송장및 영수증 입니다.

외부직원한테 가서 수화물송장을 주고 박스테이프로 붙입니다.

집에서 붙여온 수화물내용과 송장이 나란히 붙여져 있네요.

수화물 보내기 끝입니다.

한국에서 터미널버스 수화물 접수와 받기를 해보신분이라면 시스템이 같아서 별로 어렵지 않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은 동일합니다. 이렇게 접수를 했다면 송장,영수증을 사진찍어서 받을 사람한테 카톡으로 보내고, 받은사람은 버스 도착시간 이후로 터미널을 가신다음 송장 영수증 이미지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신분증을 보여줘서 장부에 사인하고 받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