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이에서 코랏을 거치지 않고 농카이 가는 방법
피마이에서 코랏을 거치지 않고 농카이로 바로 가는 방법을.... 같이 술 마셨던 현지인도 바로 갈수는 없고 코랏을 거쳐서 가야 된다고 했지만 올드피마이게스트하우스의 주인 할머니 정보에 의해서 코랏을 거치지 않고 갔습니다.
우선 코랏행 버스를 탄 뒤 탈랏 캐(Talat Kae)까지 10밧 주고 20분 만에 갔습니다 피마이에서 코랏까지 1시간 40분 정도의 거리로 요금은 35밧인 것을 감안하면 대충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탈랏 캐에서 고속도로 길가에 내려 줍니다 내린 곳에서 길 건너편을 보면 책상만 하나있는 허술한 길거리 간이매표소가 보입니다 왕복6차선 고속도로이기에 차들이 고속으로 쌩쌩 달리기에 좌우 아닌 우좌를 잘 살핀 후 조심스럽게 길을 건너야 합니다 그러나 왼쪽 2-300미터 거리에 있는 육교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건널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방콕과 코랏 그리고 다른 곳에서 출발해서 콘캔과 우던터니 그리고 농카이로 가는 차들이 대부분 서고 손님을 태웁니다. 그러나 매표소 직원이 농카이가는 버스는 좀처럼 없다기에 자주 있는 우던터니행 버스(에어컨 1등.180밧.4시간 소요)를 탄 뒤 우던터니에서 농카이행 버스(에어컨 2등.40밧.1시간 소요)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