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항공의 모든것..철처 해부
윤세한
16
5612
2008.11.10 21:45
우선 사전조사...
방콕가는건..
1.대한
2.아시아나.
3.타이
4.블라디.
5.스카이스타.
6.기타
대한이나 아시아나는 우선 비싸서 패스!!!
타이항공은 작년에 타봐서 패서
스카이스타는 잘 몰랐고 블라디비지니스가 대한이나 아시아나 일반석과 같다길래 탔다.
가격은 대략 비지니스 왕복 65정도 참고만 하세요
기종이 보잉기종이 아니라 좀 다르지만 전에 타이항공탈때 모니터 없어 심심하다 죽을뻔한 기억으로 비지니스 선택..
언제 또 비지니스 타 보겠습니까. ㅎㅎㅎ
저녁 5시 55분 출발인데 55분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늑장부리다 공항에 내 이름 나옴..허겁지겁탔음.
비지니스 8자리인데 4자리만 한국인이타고 나머지는 러시아인이탐.
좋은점은 비지니스 전용담당 스튜어디스가 있어 열나 눈치안봐도 됨
음 모니터를 보니 휴대용 모바일 어쩌고 저쩌고 함.
근데 헤드폰을 안 갖다줌. 도착1시간전에 어디서 부스럭 거리며 꺼내줌.
그전에 내 헤드폰으로 들음.
음...영화 이상한거 8편정도..
웟 우먼즈 원트라는 영화를 볼려고 하는데...
이런 된장...러시아어 더빙~~
영어까지는 글로벌한 시대에 참으려고 했지만 이건 뜨악..
신문보라고 무슨 삼류신문 2개 가져다 줌..안봄
갈때 비행기 소음 열라큼. 나중에는 적응되지만..솔직히 좀 놀랄거에요
제가 엠피쓰리 집에서 볼륨 12로 듣는데 비행기에서 28로 들었어요.
타자마자 쥬스 와인 갖다주더니 밥을 고르라고함.
쥬스는 오렌지 사과주스 와인은 레드 화이트중 고르라고함.
밥이 압권이었음
비프 오얼 피쉬라고 하는데 난 비프 옆에 에도 비프라고 하니깐 다시 계속 같은 말을 함.
알고보니 비프 하나 피쉬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씩 고르라는 것임.
비프먹고 동생이 피쉬먹었는데. 이런..진짜 피쉬인지 알았는데 해산물임.
더 맛있음. -근데 올때 피시 선택했는데 해물볶음밥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태국풍 생선이 나옴-냄세 역해 죽는줄 알았음.
5시20분정도 되니 도착..
여하튼 압축하면.
장점
1.이돈내고 다른데 비지니스 못타요.
2.운좋으면 러시아 미녀볼수 있음.
3.남이 안타본거 타는 즐거움
4.싸다.
단점.
1.항공사 부스가 2시간 전에나 오픈함.
2.소음 열라 큼
3.모니터의 제발 영어라도.
4.가는 시간이 도착은 저녁 12시 오는건 아침8시라 아쉬움
5.공항내 전철을 타야한다 좀 감.
다음엔 싼 가격으로 스카이스타 일반석 도전함.
요즘 40정도면 충분히 가던데 ㅎㅎㅎ
방콕가는건..
1.대한
2.아시아나.
3.타이
4.블라디.
5.스카이스타.
6.기타
대한이나 아시아나는 우선 비싸서 패스!!!
타이항공은 작년에 타봐서 패서
스카이스타는 잘 몰랐고 블라디비지니스가 대한이나 아시아나 일반석과 같다길래 탔다.
가격은 대략 비지니스 왕복 65정도 참고만 하세요
기종이 보잉기종이 아니라 좀 다르지만 전에 타이항공탈때 모니터 없어 심심하다 죽을뻔한 기억으로 비지니스 선택..
언제 또 비지니스 타 보겠습니까. ㅎㅎㅎ
저녁 5시 55분 출발인데 55분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늑장부리다 공항에 내 이름 나옴..허겁지겁탔음.
비지니스 8자리인데 4자리만 한국인이타고 나머지는 러시아인이탐.
좋은점은 비지니스 전용담당 스튜어디스가 있어 열나 눈치안봐도 됨
음 모니터를 보니 휴대용 모바일 어쩌고 저쩌고 함.
근데 헤드폰을 안 갖다줌. 도착1시간전에 어디서 부스럭 거리며 꺼내줌.
그전에 내 헤드폰으로 들음.
음...영화 이상한거 8편정도..
웟 우먼즈 원트라는 영화를 볼려고 하는데...
이런 된장...러시아어 더빙~~
영어까지는 글로벌한 시대에 참으려고 했지만 이건 뜨악..
신문보라고 무슨 삼류신문 2개 가져다 줌..안봄
갈때 비행기 소음 열라큼. 나중에는 적응되지만..솔직히 좀 놀랄거에요
제가 엠피쓰리 집에서 볼륨 12로 듣는데 비행기에서 28로 들었어요.
타자마자 쥬스 와인 갖다주더니 밥을 고르라고함.
쥬스는 오렌지 사과주스 와인은 레드 화이트중 고르라고함.
밥이 압권이었음
비프 오얼 피쉬라고 하는데 난 비프 옆에 에도 비프라고 하니깐 다시 계속 같은 말을 함.
알고보니 비프 하나 피쉬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씩 고르라는 것임.
비프먹고 동생이 피쉬먹었는데. 이런..진짜 피쉬인지 알았는데 해산물임.
더 맛있음. -근데 올때 피시 선택했는데 해물볶음밥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태국풍 생선이 나옴-냄세 역해 죽는줄 알았음.
5시20분정도 되니 도착..
여하튼 압축하면.
장점
1.이돈내고 다른데 비지니스 못타요.
2.운좋으면 러시아 미녀볼수 있음.
3.남이 안타본거 타는 즐거움
4.싸다.
단점.
1.항공사 부스가 2시간 전에나 오픈함.
2.소음 열라 큼
3.모니터의 제발 영어라도.
4.가는 시간이 도착은 저녁 12시 오는건 아침8시라 아쉬움
5.공항내 전철을 타야한다 좀 감.
다음엔 싼 가격으로 스카이스타 일반석 도전함.
요즘 40정도면 충분히 가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