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의 어처구니 없는 일처리.
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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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8:40
저도 12/26일(금) 부산출발 TG655편을 여행사를 통해서 발권했는데 아직까지 항공사나 여행사로 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읍니다.태사랑의 교통소식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면 당일날 출국준비를 해서 공항으로 나가게 되었을겁니다. 이런 황당하고 무책임한 일처리를 하는 여행사와 항공사들이 어디있습니까?
더구나 태국국내편도 타이항공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로 발권을 했는데 환불은 어떻게 요구해야하나요. 여행사를 통한 환불은 여행사에다 신청하면 되겠지만 타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한 발권은 취소에 관련하여 취할 수 있는 방법조차 나와 있질 않네요. 서울에 타이항공 지사는 전화도 되질않던데... 어떻게 처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