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0731 교통사고 막기 위한 방책…운송국 ‘대형 오토바이 면허 취득해라’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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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8:44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66556
[07월 3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교통사고 막기 위한 방책…운송국 ‘대형 오토바이 면허 취득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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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막기 위한 방책…운송국 ‘대형 오토바이 면허 취득해라’
태국 운송국은 최근에 대형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문제로 인해 대형 오토바이 면허증을 발급해야된다는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밝혔다.
해당 법안 내용은 운전자가 특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일반 및 대형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야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고, 오토바이 운전자 나이 제한도도 다시 정해야 한다고 운송국 대표는 전했다.
이번 법안은 제출한 이후 6개월 이내 법안을 적용 할지에 대한 발표를 것으로 보인다.
‘후아람퐁-락성’ MRT 이용객 수 5만 명 돌파
태국 철도국은 지난 29일부터 ‘후아람퐁-락성’ 신규 노선을 개업한 후 이용객 수가 하루 50,000명으로 늘어났다고 알렸다.
이에 많은 이용객 수용을 위한 시범운행 시간을 08.00-18.00시로 연장 할 예정이며 15일 후 또는 8월 중으로 ‘방파이-방와’ 신규역을 추가로 개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초 교육센터, 학생가방 신체무게의 10-20% 미만으로 착용해야
최근에 짱왓콘깬의 한 학생이 척추측만증 증상이 나타났고 담당 의사는 무거운 가방 무게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기초교육센터 대표는 전국 학교의 학생들의 척추 건강 관리를 위하여 학생들의 가방무게는 신체무게의 10-20% 미만으로만 착용해야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거운 책 교과서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대신 E-book을 이용 한다는 정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가수 콘서트 표 판매로 사기 친 여성
지난 30일 한 여성은 페이스북 통해 콘서트 입장료 판매로 사기를 쳐 피해자가 60명이나 달했다.
피의자는 외국인 또는 한국 가수들의 콘서트 입장료를 구입하여 본인 페이스북에 원가로 판매한다고 거짓으로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였다.
해당 사건의 피해액은 약 20만 바트 정도 이며 현재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알려졌다.
교통부, 대중교통 문제 해결 위해 최고 속도 120km로 변경 예정
지난 30일 태국 교통부는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가 고속으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추진안 내용은 앞으로 교통부는 4차선 이상 주행하는 승용차 및 운송 차량 최대 속도는 90Km에서 120Km으로 변경, 대형 트레일러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만 방콕과 그외 주변 지역 출입 제한 시간 지정 그리고 건설 프로젝트 지연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운송 차량에서 나오는 2.5PM 미세먼지 문제 해결 정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조사와 해결 방안을 1개월 이내 결정 하도록 명령 내렸다고 밝혔다.
싸뚠, 불법 제품 및 불법 체류자 문제 해결 시도
지난 30일 국경을 통해 불법 제품 밀수 문제를 막기 위해 관계자 측은 싸뚠, 왕쁘라짠 지구에서 검문소를 설치하였고 더이상 밀수범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또 경찰은 불법 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및 아파트 등을 신원 조사하여 범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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