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0723 방콕시, 인도 주행시 벌금 2,000바트로 인상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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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 인도 주행시 벌금 2,000바트로 인상 논의중
지난해 7월 9일부터 방콕시는 인도로 주행하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1,000바트 벌금 부과를 실시하고 검문소를 233곳으로 증가해도 교통법을 위반하는 운전자가 20,642명이나 달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찰은 인도로 주행한 교통법 위반자 4,299명에게 경고를 하고 나머지 16,343명에게 벌금을 부과 하였다고 알려졌다.
현재 방콕시 관계자는 불법 인도 주행과 같은 교통법 위반자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2,000바트로 인상하도록 의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전화 선로가 오토바이 운전자 목에 걸려... 전복 사고 발생
지난 20일 오후 7시45분 경 빠툼타니, 레누우팃 골목에서 두 여성이 오토바이를 운전 하던 중 전화 선로 로 인해 전복 사고가 발생하고 운전자와 뒤에 탑승자가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하였다.
사고자는 전화 선로가 시야에서 안 보였고 오토바이를 타고 오던 중에 선로가 운전자 목에 걸려 오토바이가 전복하였다고 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하여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카오싼로드 경관 개선 위해 오는 10월부터 도로와 인도 공사 예정
방콕 부시장은 카오싼 로드의 경관 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 금액은 4,840만바트이며 카우싼로드의 도로와 인도를 공사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10월부터 진행하여 2020년 2월 쯤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공사가 완료한 후 뒤이어 람붓뜨리 도로, 씹쌈항 도로, 따니 도로와 인도 역시 공사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 발표 후, 대중교통 요금 인하 예정
교통부 측은 정부가 대중교통 요금 인하 결정을 발표하게 되면 즉시 모든 대중교통 요금이 인하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쁘라차티빳정당은 전철의 요금은 전구간 15바트로 책정 될 예정이며, 오는 30일에 국무회의에서 협의할 예정이다.
또 교통부는 국민들의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무료 기차, 무료 버스 탑승과 같은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부, 방쿤티안 - 엑까차이 교차로 공사 지연 문제 해결 시도
지난 21일 교통부 부차관이 공사 지연 문제가 발생한 방쿤티안 - 엑까차이 교차로 프로젝트를 조사 하여 현재 38% 공사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공사현장은 약한 지반으로 인해 해당 공사 프로젝트가 예상 되었던 것에 비해 약 18% 지연된 상태이다.
교통부 측은 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할 것이며 공사 현장 때문에 혼잡한 교통을 정리하기 위해 경찰과 의논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