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방콕에서 하루만에 다녀오기
오늘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이 드네요.
방콕-아유타야: 기차 이용. 아침 7시 출발, 20밧.
-숙소가 쌈센에 있어서 53번 버스 타고 훨람퐁역으로 갔습니다. 테왯 선착장 부근에 종점이라서 내리라고 하더군요..내려서 다시 맨 앞에 있는 53번으로 갈아탔구요. 신기한건 요금을 안받네요..저희 일행말고 다른 승객들도요..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그냥 새벽에 움직이는 부지런한 사람들은 안받나보나 했습니다..ㅋㅋ
기차가 7시에 출발이긴 한데 실제로는 7시 20분이 넘어서야 출발했네요.
식당칸을 붙혔다가 뗐다가 여러가지를 하더군요.
3등칸이라 좌석번호가 없어 아무데나 앉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모든 열차칸이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저희 자리를 3번 옮겼습니다..
결국엔 승무원 아저씨가 3등칸으로 데려다 주셨구요.
아유타야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승무원 아저씨가 얘기도 해줍니다..
기차 표에는 도착시간이 8시 35분이지만 실제 9시에 도착했네요
아유타야 내 이동: 뚝뚝이동. 4시간 500밧
-기차역 정문으로 나와서 직진하시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배는 3밧이네요.
-일행 중에 나이든 분이 계셔서 자전거 타고 휙~ 돌고 싶은 마음을 접고 뚝뚝을 대여 했습니다. 저희는 3명이였고요...
요금표에는 1시간에 200밧이라고 나왔는데 협의 가능합니다..
입장료
-총 7군데를 들렀는데, 큰 불상이 있는 두군데 사원만 무료이고, 유명하고 큰 사원은 50밧, 나머지는 20밧이였습니다.
아유타야- 방콕: 북부버스터미널 행 버스. 50밧. 1시간 15분 소요.
-전승기념탑까지 가는 미니버스타려다가 너무 체력소모가 심해서 그냥 큰 버스 탔습니다.. 문제는 북부버스터미널에서 카오산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을 못찾아서 그냥 택시탔더니 고속도로 이용료 포함 140밧 나왔네요.
아유타야 정말 덥습니다.
긴팔, 모자. 필수고요.
시간이 넉넉하다면 3-4일 머무르면서 아침일찍과 늦은 오후에 관람하는게 좋겠더라구요
#2009-02-24 02:55:40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날이 더워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이 드네요.
방콕-아유타야: 기차 이용. 아침 7시 출발, 20밧.
-숙소가 쌈센에 있어서 53번 버스 타고 훨람퐁역으로 갔습니다. 테왯 선착장 부근에 종점이라서 내리라고 하더군요..내려서 다시 맨 앞에 있는 53번으로 갈아탔구요. 신기한건 요금을 안받네요..저희 일행말고 다른 승객들도요..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그냥 새벽에 움직이는 부지런한 사람들은 안받나보나 했습니다..ㅋㅋ
기차가 7시에 출발이긴 한데 실제로는 7시 20분이 넘어서야 출발했네요.
식당칸을 붙혔다가 뗐다가 여러가지를 하더군요.
3등칸이라 좌석번호가 없어 아무데나 앉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모든 열차칸이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저희 자리를 3번 옮겼습니다..
결국엔 승무원 아저씨가 3등칸으로 데려다 주셨구요.
아유타야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승무원 아저씨가 얘기도 해줍니다..
기차 표에는 도착시간이 8시 35분이지만 실제 9시에 도착했네요
아유타야 내 이동: 뚝뚝이동. 4시간 500밧
-기차역 정문으로 나와서 직진하시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배는 3밧이네요.
-일행 중에 나이든 분이 계셔서 자전거 타고 휙~ 돌고 싶은 마음을 접고 뚝뚝을 대여 했습니다. 저희는 3명이였고요...
요금표에는 1시간에 200밧이라고 나왔는데 협의 가능합니다..
입장료
-총 7군데를 들렀는데, 큰 불상이 있는 두군데 사원만 무료이고, 유명하고 큰 사원은 50밧, 나머지는 20밧이였습니다.
아유타야- 방콕: 북부버스터미널 행 버스. 50밧. 1시간 15분 소요.
-전승기념탑까지 가는 미니버스타려다가 너무 체력소모가 심해서 그냥 큰 버스 탔습니다.. 문제는 북부버스터미널에서 카오산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을 못찾아서 그냥 택시탔더니 고속도로 이용료 포함 140밧 나왔네요.
아유타야 정말 덥습니다.
긴팔, 모자. 필수고요.
시간이 넉넉하다면 3-4일 머무르면서 아침일찍과 늦은 오후에 관람하는게 좋겠더라구요
#2009-02-24 02:55:40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