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기엔 좀 빈약하지만

홀리데이인 치앙마이에서 나이트바자로 가는 무료셔틀이 있어요.

정확한 시간 간격은 모르겠지만 컨시어지에게 물으면 안내해주실 거고

전 저녁 8시쯤에 나이트바자로 가는 셔틀을 탔었고,

돌아올 때는 나이트바자에서 저녁 10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마지막 셔틀을 탈 수 있어요.

꼭 9시 50분까지는 와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었어요.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호텔로 가는 셔틀에 다 탑승하지못하면 (실제로 제가 이런 경우를 겪었는데..)

5~10분내로 돌아오겠다면서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니까 굳이 다른 수단을 이용할 필요도 없구요.

진짜로 5~10분 안에 돌아오더군요.

셔틀이 내려주는 장소에서 기다리면 돌아오는 셔틀을 탈 수 있어요.

호텔 컨시어지가 제공한 지도에 보면 홀어스 옆에 사거리 끝쯤인 것 처럼 표시되어 있는데

거기서 기다리면 낭패..

꼭 내려준 거기서 기다렸다 탑승하시면 됩니다.

지도상에선 표기된 부분에서 홀어스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되고

홀어스 좀 못가서 있는 자전거샵 같은 곳 앞에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거기서 내려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