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푸켓 에어 아시아 이용 후기 및 주의사항^^;
심장이없어
6
6485
2009.07.30 13:43
7 22일~27일까지 푸켓에 머물며 방콕과 푸켓을 오가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였습니다~
방콕 -> 푸켓
미리 예약했으면 저렴했는데...마지막까지 푸켓여부를 못 결정하다가.... 출발 열흘전에 하였더니 원하는 시간대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21:20 출발 22:40 도착으로 해서 900밧 / 수화물 15kg 50밧 추가해서 총 950밧 예약
푸켓 -> 방콕
푸켓에 도착해서 예약했으니..5일전에 예약을 하였네요
23:10 출발 00:30 도착 예약. 비행기 1120밧, 수화물 20키로250밧 총 1370밧 예약
(궁금한건... 푸켓 갈때는 수화물이 15키로는 50밧, 25키로는 250밧 2가지였는데..방콕으로 돌아오는건 15키로는 50밧, 20키로는 250밧, 25키로는 500밧인가 했었습니다…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건지 며칠새에 수화물 가격이 변한건지..이건 아직도 모르겠네요^^;;)
방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예약하고 다시한번 가격 조회를 하였더니 5분사이에 비행기가격이 200밧정도 더 올라있더라구요..조금만 더 지체했으면....더 비싸게 나올뻔 했네요...에어아시아는 일찍 예약할수록 유리하다는거!^^;
처음으로 혼자 준비해보는 여행인데다..비행기표가 인천-홍콩-방콕 이였기에... 영어 울렁증을 참으며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뱅기표 예약을 하였는데....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넘어갔더니 무사히 예약이 되더라구요^^;;
예약전에 태사랑에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험여부에 대한 글을 많이봐서...어떻게 가입 안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화면이 넘어가면서 오른쪽에 계속 가격이 나타는데...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어느순간 내가 보았던 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이때 왼쪽을 보면 보험여부가 체크되어 있을겁니다.
보험여부 체크를 해제하시면 처음 보았던 가격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좌석여부..구지 지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들보다 빨리타고 빨리 내리고 싶을경우(앞에서 5번째 줄까지는 미리 좌적 지정 받아서 먼저 들어가게 해주더라구요... 비지니스 처럼) 혹은 창가쪽 자리를 원하시면 추가용금 내고 좌적 지정하시면 되지만 그런거 아니시면 비용절감 차원에서 지정안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비행기 내부랑 이쁜 스튜어디스 언니들 사진 찍었는데.... 사진 올리는게 좀 힘드네요ㅡㅡ;;(개인적으로는 에어아시아 스튜어디스들이 참 이쁘다고 생각됩니다...ㅋㅋ)
비행기는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고 3명씩 앉을수 있는데... 비행기가 참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키가 크지 않은지라...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타고도 전혀 불편함을 못 느껴봤는데... 에어아시아는 앉아있는데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느끼는데... 아마 다른분들은 답답함이 더 심하지 않을까..^^;;
그리고 비행내내...먹을거 팔고... 기내 기념품 팔고..시장통이 따로 없더라구요^^;;
예약전에...지연되는 경우 거의 없고 심지어는 일찍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하지만!!! 저는 오갈때 2번다 연착되는 바람에.... 푸켓공항에서 일행을 제때 못 만나는 바람에 미아될뻔 했습니다...ㅜㅜ
방콕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역시...3시간이나 지연되더라구요..처음에는 2시간반이였는데...피곤해서 잠깐 졸고 일어나보니 30분 더 지연이..-- 방콕에 새벽3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28일 00시 30분 방콕공항 도착예정이고. 8시반 출국예정이라.. 근처에 가까운 호텔잡에서 잠깐 쉬고 한국들어오려고 했는데...새벽 3시 넘어서 떨어지는 바람에 공항에서 뜬눈으로 밤 지새우고... 6시쯤 1등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뱅기 체크인했습니다...ㅡㅡ
원래 계획은 저녁6시 출국이라..2시쯤 방콕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예약했으면 한국에 못 돌아올 뻔 했습니다..--;;
예약하실때..꼭 지연되는거 염두에 두고 하세요!!!^^;;
그리고….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이 까다롭더라구요^^;;
방콕-푸켓 들어갈 때 17키로나왔는데… 봐달라고 졸라도 절대 안된다고..1키로 줄이면 봐주겠다고 해서 체크인카운터앞에서 공항에서 짐 풀고 무거운겨 몇 개 꺼내서 겨우 맞췄네요. 근데 푸켓-;방콕 들어갈때는 22키로나왔는데… 별말이 없더라구요--그리고 비행기 지연되서 미안하다고 샌드위치랑 음료수 사먹으라고 쿠폰도 주고…=.=
마지막으로~~!예약하면 마지막에 예약번호가 뜨는데...그거 못 적으셨어도 메일보면 메일로 예약확인증이 와있습니다 PDF로 파일첨부 되어 있어요~ 그거 출력해 가시면 됩니다^^
종이에 적어가도 된다고는 하지만...왠지 불안해서 저는 다 출력해갔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빨리 할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프로모션을 이용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는거 꼭 알아두세요!!^^
요즘도 790밧에 태국 국내선 가격 행사하고 있네요~
짧게 쓴다는게 너무 길어져버렸네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콕 -> 푸켓
미리 예약했으면 저렴했는데...마지막까지 푸켓여부를 못 결정하다가.... 출발 열흘전에 하였더니 원하는 시간대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21:20 출발 22:40 도착으로 해서 900밧 / 수화물 15kg 50밧 추가해서 총 950밧 예약
푸켓 -> 방콕
푸켓에 도착해서 예약했으니..5일전에 예약을 하였네요
23:10 출발 00:30 도착 예약. 비행기 1120밧, 수화물 20키로250밧 총 1370밧 예약
(궁금한건... 푸켓 갈때는 수화물이 15키로는 50밧, 25키로는 250밧 2가지였는데..방콕으로 돌아오는건 15키로는 50밧, 20키로는 250밧, 25키로는 500밧인가 했었습니다…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건지 며칠새에 수화물 가격이 변한건지..이건 아직도 모르겠네요^^;;)
방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예약하고 다시한번 가격 조회를 하였더니 5분사이에 비행기가격이 200밧정도 더 올라있더라구요..조금만 더 지체했으면....더 비싸게 나올뻔 했네요...에어아시아는 일찍 예약할수록 유리하다는거!^^;
처음으로 혼자 준비해보는 여행인데다..비행기표가 인천-홍콩-방콕 이였기에... 영어 울렁증을 참으며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뱅기표 예약을 하였는데....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넘어갔더니 무사히 예약이 되더라구요^^;;
예약전에 태사랑에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험여부에 대한 글을 많이봐서...어떻게 가입 안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화면이 넘어가면서 오른쪽에 계속 가격이 나타는데...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어느순간 내가 보았던 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이때 왼쪽을 보면 보험여부가 체크되어 있을겁니다.
보험여부 체크를 해제하시면 처음 보았던 가격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좌석여부..구지 지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들보다 빨리타고 빨리 내리고 싶을경우(앞에서 5번째 줄까지는 미리 좌적 지정 받아서 먼저 들어가게 해주더라구요... 비지니스 처럼) 혹은 창가쪽 자리를 원하시면 추가용금 내고 좌적 지정하시면 되지만 그런거 아니시면 비용절감 차원에서 지정안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비행기 내부랑 이쁜 스튜어디스 언니들 사진 찍었는데.... 사진 올리는게 좀 힘드네요ㅡㅡ;;(개인적으로는 에어아시아 스튜어디스들이 참 이쁘다고 생각됩니다...ㅋㅋ)
비행기는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고 3명씩 앉을수 있는데... 비행기가 참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키가 크지 않은지라...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타고도 전혀 불편함을 못 느껴봤는데... 에어아시아는 앉아있는데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느끼는데... 아마 다른분들은 답답함이 더 심하지 않을까..^^;;
그리고 비행내내...먹을거 팔고... 기내 기념품 팔고..시장통이 따로 없더라구요^^;;
예약전에...지연되는 경우 거의 없고 심지어는 일찍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하지만!!! 저는 오갈때 2번다 연착되는 바람에.... 푸켓공항에서 일행을 제때 못 만나는 바람에 미아될뻔 했습니다...ㅜㅜ
방콕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역시...3시간이나 지연되더라구요..처음에는 2시간반이였는데...피곤해서 잠깐 졸고 일어나보니 30분 더 지연이..-- 방콕에 새벽3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28일 00시 30분 방콕공항 도착예정이고. 8시반 출국예정이라.. 근처에 가까운 호텔잡에서 잠깐 쉬고 한국들어오려고 했는데...새벽 3시 넘어서 떨어지는 바람에 공항에서 뜬눈으로 밤 지새우고... 6시쯤 1등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뱅기 체크인했습니다...ㅡㅡ
원래 계획은 저녁6시 출국이라..2시쯤 방콕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예약했으면 한국에 못 돌아올 뻔 했습니다..--;;
예약하실때..꼭 지연되는거 염두에 두고 하세요!!!^^;;
그리고….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이 까다롭더라구요^^;;
방콕-푸켓 들어갈 때 17키로나왔는데… 봐달라고 졸라도 절대 안된다고..1키로 줄이면 봐주겠다고 해서 체크인카운터앞에서 공항에서 짐 풀고 무거운겨 몇 개 꺼내서 겨우 맞췄네요. 근데 푸켓-;방콕 들어갈때는 22키로나왔는데… 별말이 없더라구요--그리고 비행기 지연되서 미안하다고 샌드위치랑 음료수 사먹으라고 쿠폰도 주고…=.=
마지막으로~~!예약하면 마지막에 예약번호가 뜨는데...그거 못 적으셨어도 메일보면 메일로 예약확인증이 와있습니다 PDF로 파일첨부 되어 있어요~ 그거 출력해 가시면 됩니다^^
종이에 적어가도 된다고는 하지만...왠지 불안해서 저는 다 출력해갔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빨리 할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프로모션을 이용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는거 꼭 알아두세요!!^^
요즘도 790밧에 태국 국내선 가격 행사하고 있네요~
짧게 쓴다는게 너무 길어져버렸네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