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군 기지인 "우타빠오 공항"의 개수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8년, 반탁신파의 반정부 시위대에 의해, 수완나품 공항이 점거되었을때 이 공항은 임시 공항으로 약 10만명의 승객을 각국에 보냄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이전부터 시설 개보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마침내 합의에 이르렀는데 예산 9억 9500만 바트를 들여 새로운 여객 터미널 건설 및 유도로 개선, X선 화물 검사장비 등이 도입된다.

이 공항은 동부 라용 현에 위치하며, 리조트 파타야까지 23KM라는 위치여서 파타야의 관문으로 기대도 높다 .
　
현재는 방콕 에어웨이즈 정기편과 러시아로 부터의 전세기 등으로 이용되고있다. 승객 처리 능력은 1시간당 400 명이지만, 2010 년 말 완성되면 동 1500 명이 될 예정이다. 또한 명칭도 "우타빠오 파타야 국제 공항"으로 변경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