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공항갈 때
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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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21:39
몇 주전 주말에, 이전 동대문 옆에(람푸하우스근처) 있는 공항행 봉고버스티켓 파는 부스에서 예약 했습니다. 저녁에 공항갈 때 파수멘 쪽의 숙소에 픽업되냐고 물으니
된다고 하여 바우처에 시간, 숙소등 꼼꼼하게 적어 예약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 바우처에 적힌 전번으로 전화를 했는데 먹통.....할 수 없이 비 맞으며 뚝뚝이 타고 다시 그 부스로 갔습니다.
낮에 표 팔았던 띵띵이 아줌마는 없고, 젊은 부부가 대신 일을 처리해 줍니다.
비오는데 오트바이 뒤에 타고 카오산 로드로 가 20분쯤 후에 택시 태워줍니다.
다행이 다른 외국인 탄 택시를 합석 시켜주어 공항에 잘 도착했지만 귀국길에 무거운 짐들고 비 맞고 맘 졸이고 시간 소비한 것이 좀 그러네요.
그곳 부스에서 공항봉고 예약하는 띵띵이 아줌마~(불러도 태국아줌마여서...)
일 처리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예약시 참고하세요.
된다고 하여 바우처에 시간, 숙소등 꼼꼼하게 적어 예약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 바우처에 적힌 전번으로 전화를 했는데 먹통.....할 수 없이 비 맞으며 뚝뚝이 타고 다시 그 부스로 갔습니다.
낮에 표 팔았던 띵띵이 아줌마는 없고, 젊은 부부가 대신 일을 처리해 줍니다.
비오는데 오트바이 뒤에 타고 카오산 로드로 가 20분쯤 후에 택시 태워줍니다.
다행이 다른 외국인 탄 택시를 합석 시켜주어 공항에 잘 도착했지만 귀국길에 무거운 짐들고 비 맞고 맘 졸이고 시간 소비한 것이 좀 그러네요.
그곳 부스에서 공항봉고 예약하는 띵띵이 아줌마~(불러도 태국아줌마여서...)
일 처리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예약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