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에어아시아 가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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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에어아시아 가격할인..

캣퍼슨 19 3294
www.airasia.com에 접속해 보니, 출발일이 2006년 1월 3일부터 3월 25일이면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분들에 한해 치앙라이/치앙마이<->방콕 구간 비행기 값이 499바트더군요..-.-..세금 전부 합쳐봐야 1000바트 조금 넘는 액수입니다..
저는 12월에 가는 바람에 이 기회를 놓치게 생겼지만..흑!!
1월달에 태국가서 치앙마이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기차값에 200바트쯤 더 얹어서 비행기를 이용하시면 시간절약.체력보전되실 것 같네요..

....

p.s. 위 티켓들은 환불/여정 변경 불가능하다고 고지되어 있습니다. 괜시리 미리 예약하셨다가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비록 저는 해당 안 되지만, 많이 이용하세요~
19 Comments
lingerout 2005.12.05 22:43  
  정보 주신 건 감사한데, 방콕-치앙마이는 원래 왠만하면 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데요... 전 12월에 가지만 10월 프로모션때 199밧으로 예약했는데.. 태클은 아니구요 1000밧 넘는 가격으론 32인승 버스로 치앙마이 왕복하고 남는데...싶어요. ^^; 게다가 6만원이면 타이항공을 이용할 때 국내선 왕복할 수 있으니까 가격경쟁력이 사라진거잖아요..다음부턴 199밧 가격이 나올때 가르쳐 주세요~~~
캣퍼슨 2005.12.05 22:52  
  링거아웃님, 태클 맞네요. ^^ 웬만하면 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제가 11월달부터 계속 접속했는데, 해당되는때가 있고 안되는때가 있어요. 전 12월 16일 가는데 11월 초부터 아무리 봐도 그시기에는 없더군요. 여행 최고조를 이루는 시기는 프로모션이 없다는 얘기죠...그리고 12월에 가는데 두달 전인 10월부터 일정 다 잡아서 예약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님은 기다렸다가 199밧할때 가세요. ^^ 이 글이 도움되는 분도 있겠죠.
캣퍼슨 2005.12.05 23:10  
  그리고 타이항공은 비행기값 자체가 비싸잖아요.(전 15만원정도 저렴한 에바이용)..여기는 정보 게시판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에게 도움 안 된다고 태클거시는 건 좀 불쾌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10월달에 있었던 프로모션은 예약 가능한 여행기간이 10월31일까지였던 걸로 봤는데, 아니었나요?? 10월달에 12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고요? 움..)
lingerout 2005.12.06 09:54  
  캣퍼슨님 말씀은 저도 동감합니다만.. airasia를 저렴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두 세 달 전부터 예약을 시작합니다. 10월달에 199밧 시작한 거 알려주신 글이 이 게시판에 존재하구요.. 저도 airasia 한 두 번 이용하는 거 아닌데, 한 달 전엔 대부분 499밧에 예약이 됐습니다. airasia의 예약성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해당되는 때가 특정된게 아니라 행사가격 나왔을 때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예요. 캣퍼슨 님이 저렴한 가격을 못 찾으셨다는 건 이미 한 발 늦었다는 얘기죠..
lingerout 2005.12.06 10:04  
  그리고 여행이 최고조를 이루는 이 시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시기에 여행을 하려면 대부분 10월~11월엔 항공권 예약등 모든 준비를 마쳐야 낭패보지 않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죠. 그리고 갈아타는 시간 오래걸리고 스케쥴 맞추기 힘든 에바를 싼 가격에 타시는 분들이 방콕-치앙마이 편도를 1,000밧이 넘는 가격에 이용하시리라는 게 더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lingerout 2005.12.06 10:10  
  아참.. 그리고 제게 도움이 안된다고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전 댓글을 쓰면서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첫댓글의 내용은 전부 사실만 쓴 거구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airasia가 가격할인이란 제목을 달려면 199밧은 되야하지 않을까 싶을뿐이에요..ㅡㅜ;
babae 2005.12.06 13:09  
  미리 사둘수록 저렴해진다라는 건 모두 아는 사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한 선별, 판단은 읽는 사람 개개인의 몫.
캣퍼슨 2005.12.06 14:07  
  정말 웃기는 이야기군요..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정보 제공 차원에서 올리는 글을 링거아웃님에게 도움되는지 허가받고 올려야 하는 거예요. 제 글이 아무에게도 도움 안 된다고 장담하실 수 있어요? 링거아웃님은 하루종일 웹서핑하느라 199바트 발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 아니고요 대부분이 아니라고요. 황당해서 원..
캣퍼슨 2005.12.06 14:12  
  링거아웃님 그리고 에바 스케줄맞추기 힘들지 않아요. 갈아탈 때 3시간 기다리는 것뿐...기본적으로 님의 태도가 정말 불쾌하네요. 남의 여행방식에 대해 왈가왈부..저한테 쪽지 주세요 전화로 이야기하죠. 전화로도 그렇게 저한테 훈계할 자신 있으시면.
캣퍼슨 2005.12.06 14:21  
  그리고 에어아시아는 환불/여정 변경이 안되기 땜에 두달 전 예매했다고 잘하는 게 아니에요..뭘 좀 알고 말씀하시든지..199바트 글 태사랑에서 봤다고 하셨는데, 그럼 여정변경되서 환불 받지 못하고 돈 그냥 날리신 분 글도 태사랑에서 보셨겠네요. 그리고 비행기를 1000바트 넘는 가격에 이용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전 이용할 생각있거든요. 1000바트를 훨씬 넘는 것도 아니고 1000바트쯤 된다는 건데,,그리고 링거아웃님이 무슨 자격으로 말이 되느니 안되느니 하시죠? 1000바트를 내고 타는 말든 그건 선택하는 사람의 자유예요. 님은 12시간이 걸리든 15시간이 걸리든 왕복 1000바트 이하 교통편 이용하세요. 왜 남의 여행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하시는 거죠?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캣퍼슨 2005.12.06 14:24  
  정말, 싼 항공권 있어서 기뻐서 올렸더니만, 별 더러운 일을 다 겪네요. 이래서야 어디, 정보 게시판에 글 올리겠어요? 참나.
캣퍼슨 2005.12.06 14:34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수년간 혼자 배낭여행을 많이 했기 때문에 800밧쯤 되며 12시간넘는 기차여행, 1000밧쯤되며 1시간쯤 걸리는 비행기 여행, 500밧-700밧쯤되며 12-14시간걸리는 버스여행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요..제가 나이가 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젊을 때와는 달리 육체적으로 좀 힘든편이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 비행기 이용하려 합니다...링거아웃님은 말이 안된다고 절 비난하시지만, 전 그게 더 좋아요. 비난 받아야 하나요?
캣퍼슨 2005.12.06 14:38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 많이 나네요. 세상에. 에바와 타이항공의 가격차이는 15만원이고, 기차표와 1000바트짜리 항공권의 가격차이는 6000원-10000원 차이인데..내가 이런 일로 내 여행 방식에 대해 '말도 안 된다'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
그림일기 2005.12.07 02:08  
  저 역시 캣퍼슨님 의견에 동감!!  2~3백밧 차이라면 당근 시간ㄴ 절약 체력 절약되는 뱅기 이용으로..
나두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ㅋㅋ 넘 열받지 마셈
캣퍼슨 2005.12.07 19:05  
  근데 링거아웃님, 쪽지로 제 전화번호 보냈거든요..왜 전화 안주시나요..전화주세요..
캣퍼슨 2005.12.07 19:42  
  그림일기님, 그러게요. 원래 젊을 때는 1원 아끼려고 목숨 걸잖아요. 저도 옛날 인도에서 물값1루피 아끼려고 집앞 슈퍼 놔두고 1키로 넘게 걸어가서 물 사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젠 열 안 받아요. ^^ delic ta님..ㅎㅎ 상황파악 잘못하신 것 같네요. ^^..전 이만 댓글 다는 것 그만하렵니다. 어차피 정보는 그것을 선별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여행자의 몫이고, 할일 없이 죽치고 앉아서 댓글로 남들 싸움붙이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댓글 쓰는 사람들보다 안쓰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현실이고, 그 들 중 일부에게라도 이 글의 내용이 도움되겠죠. ^^
lingerout 2005.12.07 23:42  
  간만에 들어오니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ㅡㅡ; 캣퍼슨 님은 제 얘기를 이해 안하시네요..그 많은 여행에서 얻으신 게 얘기 듣지도 않고 화내시는 건지... 에어아시아 499밧은 정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는 얘기였을뿐인데.. 그리고 48시간 전엔 여정변경 가능합니다. 물론 추가금은 듭니다. 말이 안된다고 한 건 "몸이 힘들어도 싸서 에바 타는데, 몸이 힘들어서 비싼 비행기 타련다"는 논리가 말이 안된다고 한 겁니다.
게시판 흐리는 것 같아서 쪽지로 잘못 알고계신 정보드을 바로잡아 드렸는데..
뭐.. 쪽지로 나이 얘기까지 하시고, '보아하니 나이도 어린.....'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게임 끝이군요. 처음부터 정중하게 말한게 아깝기까지.... 제가 이만 찌그러지죠. 더이상의 논란은 하지 마세요. 저 태국 가서 짱박힐거니까요.
결론은 airasia처음 이용하면서 싼 거 같아서 "싸다~"했더니 왠 놈이 "원래쌌다~"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
에휴...댓글 읽고보니 평정심을 잃고 제가 그만 찌질거렸네요.
여러분...죄송합니다.
100262 2005.12.08 08:43  
  두분모두 틀린 말씀은 아닌데.^^.. 솔직이 lingerout 님의 바람직한 조언에 대하여..캣퍼슨님이 지나치게 흥분하시는 듯 하네요...(저 역시두 이 글 올렸다가..캣퍼슨님께 쪽지 받을지도 모르지만..ㅠ.ㅠ;;)
아무튼...가끔씩 태사랑 내에서 지금같은 경우의 격론이 생기기도 하던데.. 이 모든 것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기에 의견대립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네요^^;;
100262 2005.12.08 08:46  
  아... 참고루...
저는 이번 9월말에 방콕-푸켓 구간을 에어아시아를 이용하였었답니다..(각각 편도 텍스포함하여 1,300.- 정도.<--무지 비쌌죠...임박해서 예약하는 바람에..)
직장인이기에...휴가 기간두 짧았구..
그리구 무엇보다..북부 가려다가..깐짜나부리에서 조류독감 터지는 바람에.. 걍 계획에도 없던..남부로..ㅠ.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두 분께서 올리신 글 보구서 판단하는 이들의 주관적인 생각은...각각의 여행자들이 느끼는 case by case에 의해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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