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3층 -> 카오산 : 미터눌러달라하고 고속도로 타고, 고속도로비 포함 280밧 나왔습니다. 오후 2시30분경 탔는데 차는 약간 막히는 정도였구요.

2) 카오산 -> 공항 : 한택시기사가 짐다실어놨더니, 400밧 을 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미터 누르자고 우리 올때 톨비포함 280밧 나왔다니깐 이건 영어를 알아듣는건지 어떤건지 계속 400, 마이다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짐들고 내렸습니다. 다음 택시기사는 심플하게 가더군요. 고속도로비 포함 260밧 정도 나왔습니다. 가는 길이라서 잔돈은 그냥 드렸구요. 밤 9시 30분쯤 택시 잡아탔었습니다.

3) 카오산 -> 샹그릴라호텔 : 100밧 조금 넘었습니다. 꽤 밀렸는데도 그 정도

4) 카오산 -> 차이나타운 : 60밧 (엄청엄청엄청 밀려서)
                    돌아올때는 뚝뚝이 타고 순식간에 왔는데, 역시 6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