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방파이역에서 왓 빡남 가는법 - 마나오님의 글
https://www.manao.life/entry/Wat-Paknam-Bangphai-MRT-blue-line
【MRT 연장선 추가개통 ] 왓 빡남에 가기 편한 최신 교통 정보!
지난달 말에 방콕 MRT 블루 라인의 연장 구간 활람퐁역에서 타프라 역까지 개통되었습니다만, 8월 24일부터 타프라역에서 방와역까지가 추가 개통됬습니다.
방와 역 및 방파이 역 두 역의 개통으로 BTS 로 환승이 편리해진 것 이외에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왓빡남 사원 까지 도보로 이동하기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
지금까지의 방식보다 시간적으로 빠르게 몇 배 편하게 갈수있게 되었으므로, 도보로 왓 빡남에 방문하기를 생각하고있는 분께 필독입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왓빡남 사원 에 갈수있는 최신 노선을 중심으로 쓰고 싶습니다.
방와 역 (Bang Wa)에서 MRT와 BTS 환승 가능
이번 지하철 MRT의 방와 역이 개통 한 것으로, 스카이 트레인 BTS 실롬 라인의 마지막 역인 방와 역과 서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는 실롬에서 차이나 타운, 와트 포 부근, 그리고 차오 프라야 강을 건너 왓 아룬 부근에서 타프라을 통해서 방와을 통과 MRT와 실롬 (살라 댕)에서 사판 탁신을 넘어 방와에 이르기 BTS와 이 실롬 과 방와를 기점으로 고리 모양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조금 길쭉한 타원형이 있지만)
블루 라인 | 실롬 선 | |
Si Lom | Sala Daeng | |
Sam Yan | Chong Nonsi | |
Hua Lamphong | Surasak | |
Wat Mangkon | Saphan Taksin | |
Sam Yot | Krung Thon Buri | |
Sanam Chai | Wongwian Yai | |
Itsaraphap | Pho Nimit | |
Tha Phra | Talat Phlu | |
Bang Phai | Wutthakat | |
Bang Wa | Bang Wa | |
이제 BTS 실롬 선의 아침 저녁 혼잡이 조금 완화되면 좋겠지만.
BTS 방와 역과 MRT 방와 역의 환승은 1 ~ 2 분이라고했습니다.
[소식] 왓빡남에는 MRT 방파이 역이 편리
BTS와의 환승역 인 MRT 방와의 전단계 역이 " 방파이 역 (Bang Phai : บางไผ่)"입니다.
이 방파이 역은 왓 팍남에 도보 접근이 가장 편리 하다는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으로는 BTS의 딸랏플루 역에서 성태우를 타고 간다든가, BTS 웃타캇 역에서 택시로 간다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의외로 성태우 대기 시간이 길거나, 택시 흥정의 불안이나 걷기에는 너무 멀거나 하는경우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방파이 역에서라면 도보로 800m 거리로, 천천히 걸어도 10 분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통량도 적고, 옛날 골목을 산책하는듯한 느낌으로 여유롭게 즐기면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보로 왓빡남 에 가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에게 이 루트를 추천합니다!
방파이 역에서 왓빡남 에 도착
MRT 반빠이 역에서 내리면 1 번 출구로 개찰구에서 나옵니다.
개찰구를 나오면 1 번 출구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 앞에서도 반대편에 왓빡남 하얀 탑과 건설중인 대불이 보입니다)
계단을 내려 진행 방향을 그대로 조금 가면 약간 보도를 방해하고있는 육교가 있습니다 만, 옆을 빠져 나가면서 직진합니다.
육교를지나 조금 가면 오른쪽에 길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우회전해서 걸어갑니다.
덧붙여서, 여기의 통칭은 "펫까셈 19 (Phet Kasem 19)"라고합니다.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이 길을 따라 가면 됩니다
구불 구불 한 길입니다 만, 걱정없이 길을 따라 가세요.
양쪽 에는 사찰이나 사찰 부속 학교 등이 계속되는 옛 골목길입니다.
이 길에 들어 5 ~ 6 분 지나면 드디어 골목 오른쪽 앞으로 왓빡남의 하얀 탑이 보입니다.
그리고이 골목의 종착지라고 생각되는 곳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공터를 들어가 운하의 앞에서 우회전하면 핑크색의 아치교가 보이기 때문에, 거기를 건넙니다.
두 번째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면 거기 왓빡남 입구였습니다.
아,이 곳에 나오는군요.
(택시를 타고 올때 내리는 곳)
역에서 그리 서두르지 않고 비틀 비틀 걸어 왔지만, 사원의 입구까지는 10 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본당에 참배
이번에는 먼저 절의 본당에서 참배를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흰 대 불탑에있는 에메랄드의 사리탑과 화려한 천정화 만 주목 받고 있습니다 만,이 절의 본당은 입구에서 보면 탑과는 반대측에게 있습니다.
본당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의 모습은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몇 명의 태국인이 조용히 참배하고 더라고요.
본존의 부처님 동상은 상냥한 얼굴을하고 있습니다.
본당에서 참배를 마친 후 탑쪽으로 향했지만 오늘은 외관 사진 만 찍고 탑에들어가지는 않고, 왔던 길을 산책하면서 역까지 돌아 왔습니다.
(탑 옆의 대불은 순조롭게 건설이 진행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
MRT 블루 라인의 연장 구간이 방와 역까지 두 역을 개통 한 것으로, BTS와의 접근성도 포토 제닉 사원으로 일본인에게 인기 급상승 왓빡남 사원까지 편리하게 연결되었습니다.
특히 도보로 왓빡남에 가려고 생각하고있는 분은 MRT 방파이 역이 가장 편리한 곳에 위치하게되었습니다.
교통량이 적은 편안한 길은 1 킬로미터도없이 도보 7,8 분에서 절 입구까지 도착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새로운 루트입니다.
※ 단,이 거리는 지역의 생활로이며 통학로도 있기도하므로, 부디 큰 소리를 내거나 장난도하고, 주민들에게 폐가되는 일은 삼가 해주십시오.
또한 현재 MRT로 연신 구간은 시운전 기간 으로, 왓몽콘역에서 방와 역 사이 무료로 승차 할 수 있습니다.
(활람퐁역에서 승차하는 경우는 일괄 16 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