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다 리뷰올려야겠다했던 사진을 이제서야 발견했네요ㅎ
올해 3월..32일간의 태국일정중 알게된 사실이지만 피피섬은 시즌숙박비외엔 시간이 지나도 투어나
보트티켓같은경우엔 가격변동이 크게 없으니 참고하세요..

보통 푸켓에서 피피로 들어가실경우엔 라차다선착장에서 출발하게되는데 개인적으로 선착장에서 배표를
구입하려면 350밧의 티켓을 1000밧이하로 판매하기때문에 저같은경우엔 맘편히 한인업소의 미리 편도로
끊어 들어갑니다.
나올때는 피피섬에서 350밧의 배표를 구매할수있고 픽업을 원한다면 배안에서 1인당 100밧에 해주기
때문에 업소이용하는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항상 푸켓,피피구간만 다녀서 끄라비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작년 저는 푸켓으로 동행분은 끄라비로 가시는 일정이였기때문에 그때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배운행시간도
같은데 왜 끄라비는 400밧일까?의문이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한달여행중 끄라비를 거쳐 꼬사무이로 가는 일정이였는데요.
출발전날"원데이투어"일정이 있어 선착장쪽 큰여행사로 가게되었는데 다른곳은 모두
피피→끄라비행은 400밧인데 이곳은 푸켓행과 동일하게 350밧에 티켓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50밧이란 돈이 전체 여행중 큰부담은 아니지만..끄라비로 이동하시는분들께는 작게남아 도움이 될까싶어
알려드립니다.

선착장을 나오시면..



오른쪽길을 보시면 피피섬메인거리의 시작입니다..



한50m정도 들어가시면 피피에서는 쫌 유명한 "아미코리조또AMICO RESTO"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아미코옆집인 그러니깐 왼쪽의 옆가게가 여행사인데요..바로 이곳입니다..



주로 이곳에서 "원데이투어"를 주관하는지 간판은 이렇습니다..



여행사앞에는 배티켓간판이 있으니 알아보시기 편하실꺼예요~



각 도시로의 배시간과 가격표..



제가 6년동안 푸켓피피구간을 다녔는데요..배삯은 그때나 지금이 같습니다.
여러 여행사를 다녀보지않았지만 제 기억엔 끄라비엔 350밧은 이곳밖엔 보질못했고 만약 다른곳도 350밧에
팔고있다면 이곳까지 찾아오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메인 시작점이라 언제든 한두번 지나칠곳이고 그나마 골목골목이 이어지는 피피메인거리의
특성상 찾아가시기 편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