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방콕행 터미널 버스표 구입하기~
방콕서 치앙마이 갈 때에는 침대칸 기차를 이용했는데요
방콕에 돌아 올 때에는 낮 2시에 출발해야해서 기차표 취소하고 밤 9시 출발 버스표를 예매했어요~
여행자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터미널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치앙마이에서는 버스 터미널을 [아케이드]라고 부르더라고요
숙소에서는 700밧을 부르셨지만...
썽태우 타고 아케이드에 가서 사니 580밧 부르더라고요
방콕행 터미널 버스 표 파는 창구가 여러 창구여서리~
첫 번째 창구에서는 너무 비싸다 좀 더 싼 표 없냐~ 했더니 퇴짜 ㅋㅋ
그 다음 창구에 갔더니 580밧을 부르다가 나중에 480밧을 부르더라고요
왜 100밧을 깎아주냐? 했더니 자기네들이 조금 남긴다나 ㅋㅋ
다른 창구에 가서 저 창구에서는 480밧을 불렀다 했더니~ 450까지 부르더라고요~
결국 450에 샀답니다~
터미널 버스 참 좋았어요
도난 위험도 없고 담요, 생수, 빵도 주고~~ 의자를 젖히면 안마의자처럼 다리 받침대도 올라와서 편하고~~
단점은 카오산까지 안 가고 북부터미널에서 내려준다는 건데...
북부터미널에서 택시 승강장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몇 발자국만 걸으면 시내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거기서 509번 버스 타면 카오산에 와요~ 3번 버스도 있더라고요~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0-01-20 18:41:25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방콕에 돌아 올 때에는 낮 2시에 출발해야해서 기차표 취소하고 밤 9시 출발 버스표를 예매했어요~
여행자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터미널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치앙마이에서는 버스 터미널을 [아케이드]라고 부르더라고요
숙소에서는 700밧을 부르셨지만...
썽태우 타고 아케이드에 가서 사니 580밧 부르더라고요
방콕행 터미널 버스 표 파는 창구가 여러 창구여서리~
첫 번째 창구에서는 너무 비싸다 좀 더 싼 표 없냐~ 했더니 퇴짜 ㅋㅋ
그 다음 창구에 갔더니 580밧을 부르다가 나중에 480밧을 부르더라고요
왜 100밧을 깎아주냐? 했더니 자기네들이 조금 남긴다나 ㅋㅋ
다른 창구에 가서 저 창구에서는 480밧을 불렀다 했더니~ 450까지 부르더라고요~
결국 450에 샀답니다~
터미널 버스 참 좋았어요
도난 위험도 없고 담요, 생수, 빵도 주고~~ 의자를 젖히면 안마의자처럼 다리 받침대도 올라와서 편하고~~
단점은 카오산까지 안 가고 북부터미널에서 내려준다는 건데...
북부터미널에서 택시 승강장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몇 발자국만 걸으면 시내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거기서 509번 버스 타면 카오산에 와요~ 3번 버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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