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22일부터 28일까지 여행하면서 월텟근처에서 여덟번정도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월텟에서 빠뚜남시장 사거리 상습 정체구간이죠..

완전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월텟이나 시암파라곤 부근에서

택시를 타진 마세요.. 제가 이용한날중 한가지 사례를 들자면

시암파라곤에서 나오면 파라곤 앞에 직원들이 확성기를 들고 택시를 잡아주

더군요.. 그래서 일단 편하게 탔습니다..

루프뷰가 숙소라 파라곤 직원이 어디가냐길래 쌈쎈쏘이혹이라하니

확성기를대고 택시기사에게 말하더군요.. 근데 여기서 부터 악몽이~~~

파라곤에서 월텟뒷편을거쳐 이세탄백화점 옆으로 나와서 빠뚜남사거리까지

나오는데 1시간가까이 (정확히50분정도) 걸렸습니다..

아기랑 택시를 탄거라 내려서 다시 택시를 잡기도 글코 그냥있었죠..

루프뷰까지 한시간 넘게 그리고 택시요금 160몇밧 나왔네요...ㅋㅋ

그날이 월요일인데도 그랬네요...

그래서 담부턴 월텟에서 쌘쌥운하타는 다리 지나서

빠뚜남 사거리 지나나와서 빠뚜남 플레티넘센터까지와서 탔습니다..

요왕님 지도참조하세여^^

그렇게 타면 보통 70밧전후로 나와요...

어쨌든 좋은 경험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