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새벽 도착 나콘차이 치앙마이 가기
이앙앙
1
4649
2010.03.01 23:56
3월1일 01:50 방콕 도착
태사랑 이것저것 뒤진 정보로 로컬버스로만 치앙마이 18:30 도착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에바항공편이라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번잡한 카오산 가기는 싫어서 바로 치앙마이로 가기로 결정
나콘차이 첫차가 9시라 공항에 4시까지 공항에서 죽돌이(맥주한잔 하고 화장실에서 옷갈아입고)
4층 출국장에서 밖으로 나가 무료셔틀버스타고 공항터미널 이동:약 15분 소요 도로 중간에서 타야 바로 공항터미널 도착해요! 전 바로 타서 2바퀴 돌아서 터미널 도착
공항터미널에서 9000번대 타고 북부터미널 갈예정이였는데.. 출발하는 버스가 없음
551버스 창구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551번 타고 (=-=) 전승기념비에서 77번 갈아타고 가라고 함
마침 바로 551번이 있어서 허겁지겁 버스타고 차장누님한테 도착하면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새벽 방콕시내 구경(약 40분 미만 소요) 요금 34바트
전승기념탑(로타리)에서 77번 버스정류장 물어보니 길건너에 있다고한다 육교로 넘어가면 있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반대 방향 버스 타고 말았다 5분여 가다가 버스차장이 어디선가 내려준다 긴건너에서 타라고... 요금 꽁짜 ^^ 차장누님이 어리버리 여행객 봐줬다.
도로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한대 피고있으니 버스 도착 =-= 재수가 좋은건지.. 차장에게 북부터미널 간다고 말하는데 못알아 먹는다. "콘쑹 머칫마이" 라고 말해도 차장은 그냥 "머짓! 머짓!" 이라고 되물어 본다. ^^대충 이해한거 같으니 도착하면 말해달라고 하고... 방콕 시내를 구경... 요금 18바트
북부터미널에 도착(처음에는 잘못왔는지 알았음) : 가이드 북에서 본 사진이랑 완전 다른곳 ㅠㅠ 잘못왔다고 판단.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보기 시작 말이 통하지 않는다 ㅠㅠ 편의점 들어가서 물어보니 편의점 돌아서 가라고 함. 골목을 지나 가다보니 건물밖에 메표소가 보인다 누님들이 치앙마이 호객중 ^^ 모두 무시하고 나콘차이 매표소 지금시간 6시 30분 정도 9시 출발 자리 2개 남아있다. ^^ 요금 605바트
나콘차이 인기가 많타고 하던데.. 주말에는 예약 없이는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치앙마이 숙소 "나이스 아파트먼트"에 도착해서 글을 남김니다.
태사랑 이것저것 뒤진 정보로 로컬버스로만 치앙마이 18:30 도착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에바항공편이라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번잡한 카오산 가기는 싫어서 바로 치앙마이로 가기로 결정
나콘차이 첫차가 9시라 공항에 4시까지 공항에서 죽돌이(맥주한잔 하고 화장실에서 옷갈아입고)
4층 출국장에서 밖으로 나가 무료셔틀버스타고 공항터미널 이동:약 15분 소요 도로 중간에서 타야 바로 공항터미널 도착해요! 전 바로 타서 2바퀴 돌아서 터미널 도착
공항터미널에서 9000번대 타고 북부터미널 갈예정이였는데.. 출발하는 버스가 없음
551버스 창구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551번 타고 (=-=) 전승기념비에서 77번 갈아타고 가라고 함
마침 바로 551번이 있어서 허겁지겁 버스타고 차장누님한테 도착하면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새벽 방콕시내 구경(약 40분 미만 소요) 요금 34바트
전승기념탑(로타리)에서 77번 버스정류장 물어보니 길건너에 있다고한다 육교로 넘어가면 있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반대 방향 버스 타고 말았다 5분여 가다가 버스차장이 어디선가 내려준다 긴건너에서 타라고... 요금 꽁짜 ^^ 차장누님이 어리버리 여행객 봐줬다.
도로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한대 피고있으니 버스 도착 =-= 재수가 좋은건지.. 차장에게 북부터미널 간다고 말하는데 못알아 먹는다. "콘쑹 머칫마이" 라고 말해도 차장은 그냥 "머짓! 머짓!" 이라고 되물어 본다. ^^대충 이해한거 같으니 도착하면 말해달라고 하고... 방콕 시내를 구경... 요금 18바트
북부터미널에 도착(처음에는 잘못왔는지 알았음) : 가이드 북에서 본 사진이랑 완전 다른곳 ㅠㅠ 잘못왔다고 판단.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보기 시작 말이 통하지 않는다 ㅠㅠ 편의점 들어가서 물어보니 편의점 돌아서 가라고 함. 골목을 지나 가다보니 건물밖에 메표소가 보인다 누님들이 치앙마이 호객중 ^^ 모두 무시하고 나콘차이 매표소 지금시간 6시 30분 정도 9시 출발 자리 2개 남아있다. ^^ 요금 605바트
나콘차이 인기가 많타고 하던데.. 주말에는 예약 없이는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치앙마이 숙소 "나이스 아파트먼트"에 도착해서 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