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렌트하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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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렌트하여 여행

gina0911 1 4971
방콕 교통이 엄청 막히는 관계로 가기 전부터 여러가지 걱정이 있었으나 차량 렌트하여 무사히 잘 다녀와 글 씁니다.렌트카 정보가 거의 없어서 글 남겨요.

4박 6일 중 방콕 1박 파타야3박하였고 차량은 공항 허츠에서 예약하여 전일정 렌트카로 이동하였습니다.
네이게이션은 빌렸고 구글맵과 같이 사용하니 길 헤매지 않고 잘 돌아다녔어요.

우선 남편이 우측운전에 익숙하고 운전을 좋아하는지라 가능한 일이었지요.

공항에 밤 10시에 떨어지자마자 운전해서 호텔에 찾아가는 거라 걱정했는데 밤이라 그런지 밀리지 않고 네비따라가니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이동했습니다.
방콕시내에서 파타야 이동시에도 별막힘없이 갔어요. 호텔이 밀레니엄힐튼이라 시내 중심부가 아니고 일요일이라 통행량이 좀 적어서 덕을 본것 같기도 하구요.

네비게이션도 거의 정확했는데 파타야힐튼이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일단 근처까지가서 구글맵으로 찾아갔어요.
구글맵의 정확도가 좋아서 거치대만 있다면 네비게이션 따로 안빌려도 될거 같아요.

차량(도요타 기종은 남편이 빌려 뭔지 모르겠는데 제일 많이 타고 다니는거요. 우리나라 아반떼 정도 하는거요.)은 4일동안 20만원 정도 였고 네비게이션은 850바트 정도였어요.
마지막날 반납전에 딱한번 주유했는데 1300바트였어요. 기름값은 우리나라보다 싸네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차 반납하는데 렌트카 직원이 뒷범퍼 왼쪽 모서리 긁힌 부분을 지적하더라구요. ㅠㅠ
저희가 타는 동안 사고 난 적은 없고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아서 어디서 생겼을까 유추해보니 호텔 발렛이 가장 유력하더군요. 하지만 발렛 맡길 때마다 확인하면서 맡기지도 않았고 힐튼에서 그런일 당할거라고는 상상해보질 않아서 일단 우린 모르는 일이다 해서 넘어가긴 했어요.   우리가 차에 없을 때 생긴 스크레치인거 같은데 호텔말고 다른데 주차했을 때는 뒤로 주차하거나 해서 뒷범퍼 모서리가 긁힐수가 없는 위치였거든요. 

새로 생긴 스크레치는 맞는거 같은데 다시 힐튼가서 따질수도 없고 그냥 넘어가준 허츠직원에게 고마울 따름인데 해외 호텔 발렛 맡길 때  찾을 때 대충이라고 꼭 확인하세요. 


1 Comments
너굴3463 2014.07.12 23:23  
안녕하세요? 렌트는 어디서 예약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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