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리뻬 가는 길 (예약없이 버스 이용)
뜨거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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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5:44
3월 13일
08:00 인천공항 도착
10:05 TG659 출발
14:00 수완나품 공항 도착 (현지시간)
14:20 이미그레이션 통과 (수화물 없었음)
14:25 ATM 환전 성공
14:30 교통터미널 가는 셔틀버스 탑승 (2층 5번 게이트 앞)
14:36 교통터미널 도착
14:37 막 출발하려던 556번 뛰어가서 탑승 (신남부터미널 까지 33밧)
15:20 시위로 인해 민주기념탑 부근 차로 폐쇄로 다른 길로 돌아감 (카오산 가려던 외국인들 대혼란)
15:50 남부터미널 도착
16:00 사뚠행 버스의 라응우까지 티케팅 완료 (18:35분 출발 A1버스 40석, 691밧)
18:50 버스출발
22:00 휴게소 도착
3월 14일
08:10 라응우 도착
08:10 버스 내린 자리에서 바로 빡바라 행 썽태우 탑승 (20밧)
08:30 빡바라 도착 후 11시 스피드보트 티케팅 (편도 650밧)
11:20 스피트보트 출발
12:20 따루따오 선착장 도착 (국립공원 관리비 200밧)
12:50 꼬까이섬 포토타임
13:30 꼬리뻬 도착
13:45분 파타야해변으로 긴꼬리배 이용 도착 (50밧)
==> 수완나품 공항부터 리뻬까지 거의 24시간 소요
결론
1. 멀다. (하지만 리뻬의 바다와 분위기에 다 용서됨)
2. 한인여행사에서 판매하는 1400바트의 조인트 티켓 이용할 만 함. 버스가 거의 full 이었음
3. TG659 타고 좀 서두르면 카오산 잠깐 들러도 18시 35분 버스 탈 수 있음
그 이후 사뚠행 버스 시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남부터미널에서 사뚠 가는 버스는 회사가 많기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어려움.
4. 사뚠행 중 방콕-뜨랑-사뚠, 방콕-phatthalung-사뚠 이렇게 가는 노선이 있는데 뜨랑거쳐 가는 것을 타야 라응우에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음 (말이 안통해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