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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분통터질 일입니다만 업체쪽과 계약당시 고지되어있던 사항일겁니다. 뭐라 하기도 뭐하죠.
취소수수료 없이 해주는데가 대인배업체일 뿐입니다.
한달뒤에 환불해준다는 건 나쁘군요. 이자붙여 달라카세요.
한마디로 정신제대로 박힌 휼륭한 업체라는거겠죠?
업체가 잘못한것은 없네요... 명주님도 계약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6만원이면... 자신들 수수료 포함인듯 합니다~ 참 어이가 없군요~
수수료 아까우면... 가라는 이야기인지.. 원~
음..타이항공은 페널티 없이 전액 환불해주던데...
타이항공이 대인배이네여^-^
대인배도 아니고 소인배도 아니고 그저 신고배가 배중에는 제일 맛 좋습니당 ㅋ~
사소한 일로 마음상하지 마시고 유혈사태로 사상자가 넘쳐나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
외국의 경우 여행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여행상담을 받았을경우 여행서비스차지 라는것도 지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항공권을 구입한다는것은 업체와 구매자와의 약속된 규정을 서로 존중하고 그에 따른 계약 위반시 또 다른 반대급부가 따라 오는거죠.
표를 구입하기전에 취소수수료나 기타 티켓에 대한 전반적인 조건을 확인하셨을텐데 취소수수료를 청구했다고 뭐라 하는것은 글쓴분이 소비자입장만 생각할뿐 상거래의 기본까지 생각하진 않은듯 하네요.
항공사에 직접 예약을 했다 하더라도 항공사별로 티켓운임에 대한 조건별로 환불 수수료를 받는경우가 있고 없는경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항공의 경우 환불수수료가 없는 경우죠
대신 항공사가 아닌 대행업체인 여행사를 통해 티켓 등을 구매할때는 항공사가 판매하지 않는 특가항공권이나 땡처리항공권을 구매할수 있는 통로가 있는 반면에 취소시 그에 따른 취소수수료가 발생된다는것은 이해가 되는 대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