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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Naresuan님께서 저 번에 가르쳐주신대로
북부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국경까지 가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구먼요.
여러가지 정보 늘 고맙습니다, Naresuan님.^^
이것은 최근에 생긴 것 같습니다...
서양인이 표를 사는 것을 보고 물어 보니 알려주더라고요...
잠깐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니...
젊은 배낭여행객들은 가끔 위험하지 않은 모험도 경험해 보아야하는데...
태사랑의 젊은 배낭여행객들은 주로 유명 관광지 여행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유아웰컴입니다...
근데, 옌과제리님은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
객실등급이나 방콕에서 씨엠립까지의 소요시간,국경에서 비자 발급여부 등 세부적인 사항 혹시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여행편이 아닙니다...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3등석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마디로 힘든 여정입니다...
뽀이뻿에서 씨엠립으로 출발하는 시간도 오후 2시이고...
아침 5시 55분에 출발해서 씨엠립은 저녁 6시에 도착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요....
시간은 있는데 돈 없는 젊은 배낭여행자들에게 안성 맞춤일 것 같습니다.. ^^;;
P.S : 국경 비자 등 세부적인 정보는 모르겠습니다...
(아란에 11시 35분에 도착하고 뽀이뻿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니까,
국경 비자를 만드시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