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앙 공항에 새벽 00:40분경 도착해서 입국장을 빠져나오니...
두리번 거리는 제가 어설퍼보였는지 어땠는지  information 센터에 있는 직원분이 부르시더군요...

직원 : where are you going?
  나 : i want to go to Eastin Bangkok Hotel.
직원 : show me the baucher.
  나 : here.
직원 : Eastin Bangkok Hotel? oh~good hotel. i will call there.
 
(호텔 직원과 통화가 끝난 잠시 후 이 호텔 직원과 잘 안다고 하면서, 그리고 왕비생일이라고 엄마는 일일투어가 공짜라며 은근히 권하더군요... 싫다고 했습니다. 우린 스케쥴대로 움직일거라면서...ㅋㅋ )

  나 : where can i take a taxi?
직원 : oh~airport taxi!!
  나 : how much?
직원 : 750 바트..
  나 : No.(밖에 나와서 미터택시 탔습니다.)

밖에 나오니 대기 중인 택시들이 즐비해있더군요...

모르면 앞서 나가는 사람들 따라하면 됩니다...
이 진리는 물론 관광지에서도 통했구요...ㅋㅋ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으면, 그룹으로 온 관광객들 따라다니면 유명한 곳은 다 구경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