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부터미널(싸이따이마이)에서..암파와가는 표를 끊으로 터미널로 들어갔습니다...

일반버스(511)에서 내려서 터미널로 들어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서 연결된 통로로 들어가는데..  제복입은 2녀석중 한녀석이 암파와 가느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티케팅을 도와 주겠다고 앞장서서 안내합니다..

그리곤..한층 더 내려가서 간이 매표소(책상하나놓고..)로 안내하고.. 1인당 120밧이라고 합니다...(70밧 짜리를요...)  <= 암파와 가시는분 요거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시 정시에 11번 출발대에서 차량이 정시에 출발하니까..그냥 10분전에 차를 타서 버스안에서 안내양에게 티케팅 하셔도 되니까.. 굳이 터미널 내부에서 티케팅 하실 필요 없어요..

버스는 11번 출발대에서 에어콘 틀고 서있었고.  모든사람들이 버스안에서 티케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