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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덕분에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ㅎ
우선 방콕 치앙마이 삼밧투어 vip버스후기 드릴게요 ㅎ

일단 가격이 800조금 안되었어요..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900안되는 가격에서 디스카운트가 되어서 나왔네요

일단 북부터미널 가서 태국 애들 붙잡고 삼밧 투어 회사좀 찾아달라고 하면 찾아주네요 ㅎ
읽을수가 없으니깐요 ...
그리고 버스탔는데..이건 뭐 비행기 버스에 비행기에나 있을 법한 좌석마다 터치스크린에 헤드셋 담요 목베게가 셋팅 되어있네요..
그리고 좌석도 넓구요 ㅎ
출발하면 바로 생수 한병주고 좀 곧 바로 빵 3개 물론 맛있었구요 ㅎ
그리고 과자랑 음료수...주더군요..
먹고 잤는데...중간에 휴게소에서 내리더니
티켓 들고 가서 밥먹으래요..
Vip 전용 공간에서 뷔페식으로 밥먹었네요..
이 새벽에 뭘 이리 많이 먹이지 하면 서도 맛있어서 두접시 먹고..
다시 버스타니깐..커피나 차를 주네요...
그리고 또 과자랑 음료수를 주네요..물수건도 2번정도 나왔구요...

또 차나 커피를 마시겠냐고..ㅡ.ㅡ
그렇게 먹고 자고 하니깐..7시 도착예정이었는데 30분 가량 일찍 도찪했고..
밤사이 살쪘다는게 느꺼지네요..ㅡ.ㅡㅋ

추가로 치앙마이 터미널에서 타패게이트 썽태우 타면 30에서 40밧 정도나오네요 ㅎ
여행 잘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