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BTS : MRT는 지하철입니다. BTS는 지상철이구요.  각 역에 가시면 자동 발권기가 있습니다. 영어로도 표기가 되니 이용하기 쉽습니다. 화면의 목적지를 누르면 창에 요금이 표시됩니다.
그러면 동전(보통10밧,5밧)이나 20밧짜리를 넣으면 됩니다. BTS는 카드가 발권되고 MRT는 코인모양의 플라스틱 탑승권이 나옵니다.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MRT는 코인을 입구에 대주면 되구요, BTS는 카드를 투입구에 넣으면 체크표시가된후 위로 다시나오니 꼭 카드를 가지고 열차를 타세요. 그리고 나갈땐 모두 회수되는 시스템입니다.

버스: 방콕에 오래 사시는분들도 노선을 잘 모르시는경우가 있습니다. 요왕님이 올리신정보나 다른분들이 올리신거 검색하면 노선과 번호가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빨강색(에어콘없는)버스는 한시적무료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버스들은 탑승하면 차장이와서 어디가냐고 목적지를 확인후 승차권을 주고 거기에 맞는 요금을 내시면 됩니다.


썽태우: 방콕의 경우 노선썽태우가 버스가 다니지 않는 동네 구석구석을 다닙니다.
파타야의 경우 썽태우가 버스와 택시를 대신합니다.(근래들어 파타야의 택시가 늘어나는추세지만)그래도 아직은 썽태우가 대세입니다.
파타야에서 썽태우는 노선별 썽태우가 돕니다. 보통요금은 10밧, 그리고 택시대신 돌아다니는 썽태우를 잡았을땐 운전수 보조석쪽 창가로 다가가 목적지를 얘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얼마냐고 물어보셔야합니다. 외국인들에게는 무조건 200밧 부릅니다. 흥정이 필수구요. 보통은 100밧이구 북파타야에서 남파타야 끝과 끝 이동시에 200밧 정도가 듭니다.

뚝뚝: 방콕의 뚝뚝은 태국전통모양의 3륜오토바이입니다. 주로 단거리 위주로 다닙니다.
쏘이1~10구간정도 이용합니다. 물론 장거리도 있습니다만. 요금은 흥정해야하며
택시요금보다 5~10밧 쌉니다(기본요금거리), 관광객이 많이 있는 지역은 관광객상대이기떄문에 대부분 도로를 한바퀴돌고 200밧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푸켓의 뚝뚝은 거의다 천CC 이하의 소형트럭을 개조해서 짐칸에 의자를 만들어놓은 형태입니다.
요금은 관광지 답게 기본 200밧. 약간만 멀다 싶으면 400밧.. 사람은 많고 뚝뚝이 부족할때는 800밧까지 갑니다. 마찬가지로 흥정을 잘해야 싸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모터싸이: 교통이 꽉막힐때 지하철,지상철구간이 없는지역은 버스나 택시나 지루하게 기다려야합니다. 아주아주 급할때만 이용하세요. 또 오토바이를 타보신 경험이 있는분들만 권해드립니다.
주로 동네골목에서 골목으로 이동시 이용가능합니다. 방콕의 쏘이길은 한도끝도 없이 긴곳도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걸어가다간 낮엔 지쳐서 가다가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ㅋ
각지하철이나 동네 동네 모터싸이들이 대기하는곳이 있습니다. 가까운곳은 5밧~10밧 내외의 거리를 이동시 이용합니다. 좀 먼거리는 2~30밧정도부를수도 있습니다.
또한 잡심부름도 합니다. 왕복요금만주면 먹고싶은 음식도 심부름시킬수있지만(믿을만한 모터싸이)


나는 영어를 잘못한다..?  태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합니다. 아주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본적인 숫자와 목적지는 태국어로 미리 외워두시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