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12 에어아시아 이용기
푸켓에 급하게 가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못하고 던므엉 공항 데스크에서 샀습니다. 제가 원하는 시간(오후 3시쯤이었슴)에 뜨는 비행기가 에어 아시아 뿐이라서 편도 2300바트나 주고 샀는데 게이트 앞에 갔더니 승무원들이
비행기가 아직 랜딩을 안했다고 10분만 기다리랍니다.
그 10분만 기다리세요,를 12번을 더해서 정확히 5시에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치미는 울화통에..계속 연착이 되는 구체적인 이유도 설명없이 10분만 기다리세요로 일관하더군요. 저는 정말 화가 나던데 태국인이며 서양사람들은 그러려니..하더라고요..내가 이상한건가..-.-a
기다리는 2시간내내 차라리 4시에 떠나는타이항공을 탈걸그랬다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탑승하고 봤더니 지저분한 내부가 꼭 다른항공사에서 쓰다버린 중고 비행기같단 느낌이었고 엔진소리도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결론은..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은 항공사라는 것..
비행기가 아직 랜딩을 안했다고 10분만 기다리랍니다.
그 10분만 기다리세요,를 12번을 더해서 정확히 5시에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치미는 울화통에..계속 연착이 되는 구체적인 이유도 설명없이 10분만 기다리세요로 일관하더군요. 저는 정말 화가 나던데 태국인이며 서양사람들은 그러려니..하더라고요..내가 이상한건가..-.-a
기다리는 2시간내내 차라리 4시에 떠나는타이항공을 탈걸그랬다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탑승하고 봤더니 지저분한 내부가 꼭 다른항공사에서 쓰다버린 중고 비행기같단 느낌이었고 엔진소리도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결론은..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은 항공사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