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타이에서 머문 사람의 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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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타이에서 머문 사람의 이동기

미쎄스랑 0 2652
택시 메타로 35밧부터 시작한다 들었는데,
(3박 5일째 머물며) 6번쯤 택시 탔는데...-_-
메타 쓰는 택시 한 번 밖에 못 만났어요.
그것도 메타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저희 남편이 말하길 돌아온 것 같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메타로 해달라고 막 말했는데
고장났다 하고, 안 된다고 하고...하는
시간 아까워서 흥정해서 타기 시작했어요.

기억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오후 2시
왓포에서 씨암까지
200밧

이것도 처음에 다른 택시가 300밧 불러서 200 부르니까
안 된다고 해서 다음 택시 탔어요.


오후 11시 
반얀트리에서  파야타이까지
180밧

반얀트리에서 나와 서성이자 뚝뚝 아저씨가 말 걸더라구요.
안 탄다고 하니까 택시 있다고... 시간도 너무 늦었고 타려고 했어요.
300밧을 부르더군요. 비싸다고 했어요. 200밧을 불렀더니 안 된다며 220밧을 부르더군요.
우리도 안 된다고 하니 200밧으로 하고 탔어요.
우리랑 흥정한 분이 아닌 젊은 청년이 운전하더라구요.
금새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200밧 내고 내렸더니, 청년이 뭐라 말하더라구요.
뭔가 했는데 20밧을 돌려 주더군요.
그래서 냉큼 받았어요.


오후 6시 
파야타이에서 더데크(왓 아룬쪽)
200밧

택시 잡으려니 안 잡혀서
호텔 앞에 도착한 뚝뚝을 탔어요.
250밧을 부르더군요.
레스토랑 예약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탔어요.

오후 11시
씨암에서 카오산까지
200밧

들어보니 비싸게 탄 거라고...
근데 시간도 없고 흥정하기 귀찮아서 두번째 택시 탔어요.
저희가 돈이 있어보이는지... 자꾸 시험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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