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탑승기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에어차이나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저도 올립니다 ^^
우선 저는 대구공항에서 에어차이나를 타서 북경경유 방콕 이였습니다.
에어차이나에서 바우처를 받으시면 북경공항에 있는 호텔의 라운지나 룸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울에 있는 에어차이나에 전화해서 우편으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방콕으로 갈 때는 라운지를 사용 했는데요..
라운지 냄새나고.. 그냥 그랬습니다 ㅠㅠ 공짜이니깐 뭐 군소리 말아야죠
과자같이 먹을 것과 음료수도 있습니다.
대구에서 방콕갈때는 3-3 비행기라서 무척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근데 북경에서 방콕갈때는 2-5-2 비행기이고 에어차이나 승뭔들도 무척 친절했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잘 갔습니다 기내식도 잘 나왔구요
그리고 돌아올 때는 방콕에서 북경으로는 3-3 비행기였습니다.
제가 방콕에서 좀 일찍 표를 끊긴 했는데 저 영어도 못하는데 비상구를 줘서
정말 편하게 왔습니당
그리고 북경에 새벽 1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호텔에 갔더니
라운지를 안 주고 룸을 주던데 제가 알기로는 호텔에서 룸 사용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4시간 넘게 사용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모닝콜도 해줄까 하고 묻습니다.
호텔의 룸 사용은 진짜 대만족이였습니다.
무척 깨끗하더라구요. 샤워도 가능하고 ...
정말 푹 자고 아침에 나왔더니 공항에서 노숙하는 외국인들이 좀 많더군요 ^^
에어차이나 타시는 분들 꼭 바우쳐 받아가세요.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되도록 뱅기 도착하시면 빨리 걸어서 가시길~~~
그리고 그 호텔이 e10인가 있는데 새벽에 도착하니 리셉션에 사람이 없던데요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보시면 엘레베이터가 있는데요
그거 타시고 3층으로 바로 올라가시면 됩니다